인텔 "ML퍼프 벤치마크서 성능 향상…엔비디아 대체재 될 것"
조성미
입력 : 2023.06.28 14:55:10
입력 : 2023.06.28 14:55:10

[인텔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인텔은 AI 반도체 기술력 검증 엠엘퍼프(MLPerf) 벤치마크에서 하바나 가우디2 가속기의 소프트웨어 성숙도가 향상됐다고 28일 밝혔다.
인텔은 가우디2 가속기 성능이 지난해 11월 제출 결과와 비교해 인공지능(AI) 언어모델 버트(BERT)에서 10% 향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텔은 현재 생성형 AI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이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에서만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정설로 여겨지고 있지만, GPT-3 상에서 기록한 가속기의 성능 검증에서 자사 제품이 엔비디아 H100 대비 가성비를 제공하는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csm@yna.co.kr(끝)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삼진제약(005500) 소폭 상승세 +3.11%, 외국계 매수 유입
-
2
삼성운용, ‘고용노동부 전담 자산운용체계 10주년 기념식’ 개최
-
3
쿠쿠홀딩스(192400) 소폭 상승세 +5.52%, 52주 신고가, 3거래일 연속 상승
-
4
사조대림(003960) 소폭 상승세 +5.32%, 3거래일 연속 상승
-
5
지에프씨생명과학(388610) 소폭 상승세 +3.30%
-
6
디오(039840) 소폭 상승세 +3.32%, 외국계 매수 유입
-
7
인기검색 20종목
-
8
코람코, 퍼시스와 최대 800억 원 규모 SMA 약정 체결
-
9
한화투자증권, 자산전략 보고서 ‘메인디쉬, 사이드디쉬’ 발간
-
10
이더리움 비축 전략도 대세 오르나…1억 자금조달 발표한 BTCS, 하루만에 주가 111%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