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 신고액 170억9천만 달러…역대 최대
입력 : 2023.07.04 17:22:46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외국인 투자가 늘어 올해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 신고액이 역대 최대 규모를 나타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가 신고 기준으로 전년보다 54.2% 증가한 170억9천만 달러로 역대 상반기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2분기 외국인직접투자 신고액도 114억6천만 달러로 역대 2분기 중 최대 기록을 나타냈습니다.
외국인직접투자 신고액은 지난해 3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으로 역대 해당 분기 최대 규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카카오페이증권 “6월 국내외 증시 모두 상승세”
-
2
대덕전자(353200) 소폭 상승세 +3.03%
-
3
HBM 재고 얼마나 되길래...반토막 난 삼성전자 실적, 발목 잡은 것은
-
4
뉴엔AI(463020) 상승폭 확대 +8.35%
-
5
삼성액티브운용, KoAct K수출핵심기업TOP30 상장
-
6
정치테마주 된 테슬라...머스크 창당에 6.79% 급락
-
7
이제 ‘디지털 금’ 아니다? 비트코인, 금과 탈동조화 뚜렷…트럼프 관세 영향에 10만8000달러선 이탈
-
8
삼전·엘전 ‘어닝쇼크’에 주가 반락
-
9
파마리서치, 인적분할 철회 결정에 주가 오름세
-
10
알에프바이오, PN필러 임상 돌입… 화장품 유럽 진출도 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