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인디아나 존스' 소장품 전시…안경·페도라 등
이신영
입력 : 2023.07.07 10:34:57
입력 : 2023.07.07 10:34:57

[이랜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이랜드는 영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하 '인디아나 존스 5') 개봉을 기념해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소장품을 전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인디아나 존스 5'는 역사를 뒤바꿀 수 있는 운명의 다이얼을 되찾기 위해 새로운 모험에 뛰어든 인디아나 존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981년 처음 개봉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최종편이다.
이랜드는 오는 8일부터 내달 6일까지 여의도 켄싱턴호텔 1층에서 인디아나 존스 역 해리슨 포드가 착용했던 안경과 페도라, 촬영 때 사용한 클래퍼보드 등을 전시한다.
전시는 무료로 진행된다.
이랜드는 지난 30여년간 대중문화 예술품 50만여점을 수집해 왔고, 최근 이를 대중에 공개하는 전시를 연이어 열고 있다.
eshiny@yna.co.kr(끝)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사상 최고가 뒤엔 분명 비밀이 있다”…비트코인 뒤에 숨은 법안 전쟁은
-
2
“매번 환율에 발목잡혔는데”…코스피, 이번엔 달러랑 따로 논다고?
-
3
볼트자산운용,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품는다
-
4
아스타, 10억원 유상증자...김경숙에 제3자배정
-
5
배경훈, R&D 예산삭감 관련 "TF서 실태 검토…GDP 5% 이상 노력"
-
6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매각 후 재임대 추진…"자본배치 최적화"
-
7
정동영 "북, 반도체공장 3곳 가동…밀수 반도체로 휴대폰 생산"
-
8
배경훈 과기장관 후보, 퇴직사실 뒤늦은 공개에 "실무자 실수"(종합2보)
-
9
SGI서울보증 시스템 장애로 소비자 불편…"랜섬웨어 추정"(종합)
-
10
金총리, 열흘만에 또 농민단체 만나…건의 듣고 대안 마련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