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건설 대표주, 모듈러주택, 통신장비, 항공/저가 항공사(LCC), NFT(대체불가토큰), 사물인터넷, AI 챗봇(챗GPT 등), 마이데이터, 은행, 5G, 자원개발, 전자결제(전자화폐), 네옴시티 관련주, 2차전지, 건설 중소형, 철강 주요종목,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엔터테인먼트,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등... |
약세 테마 | 스마트카(SMART CAR), 생명보험, 웹툰, 마리화나(대마), 손해보험, 건설기계, 유전자 치료제/분석, 자율주행차, 면세점, 슈퍼박테리아, 코로나19(진단키트), 백화점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반도체 관련주/2차전지 | 尹 대통령, 韓 반도체·2차전지 글로벌 공급망 핵심 파트너 언급 속 상승 |
▷현지시간으로 19일 윤석열 대통령이 세계 각국의 정상급 인사와 글로벌 기업 CEO 등이 참석한 다보스포럼에서 특별연설을 진행한 가운데, "반도체, 이차전지, 철강, 바이오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생산 기술과 제조 역량을 보유한 대한민국이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음. 이어 "보편적 규범을 준수하면서 서로 신뢰할 수 있는 국가들과 함께 공급망의 안전을 위해 연대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음.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서버용 CPU 시장 점유율 80%를 차지하는 인텔이 2년 만에 처음으로 출시하는 사파이어 래피즈는 5월 이후 북미 4대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서버 CPU 교체 수요를 자극할 것으로 전망.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사파이어 래피즈 수요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올 3분기부터 DDR5 대량 양산이 예상되며, 특히 DDR5 평균판매가격(ASP)은 DDR4 대비 20~30% 높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하반기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한편, 글로벌 배터리 시장 점유율 1위 업체 중국 CATL이 미국 진출에 잇달아 실패하면서 한국 배터리 기업이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중국 기업의 미국 진출이 계속 좌절될 경우 미국 완성차 업체는 북미 생산 전기차에 한국 기업 배터리를 채택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또한, 경기 선행지표로 평가받고 있는 구리의 가격이 7개월 사이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구리가 핵심 원자재 중 하나인 배터리의 가격 인상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더코디,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등 반도체 관련주/2차전지 테마가 상승. | |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 포항제철소 135일만에 정상 가동 속 올해 업황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
▷포스코는 전일 언론을 통해 포항제철소 17개 압연공장을 모두 복구하고 오는 20일부터 완전 정상 조업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힘. 지난해 9월 6일 태풍의 여파로 침수된 지 135일만으로,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포스코의 판매량은 4분기 기준 700만t 정도였으나, 포항제철소 복구로 올해 1분기에는 850만t 수준의 판매량을 회복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아울러 지난해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포스코·현대제철 등 주요 철강기업들은 하반기 영업이익이 감소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중국 경기 회복에 따른 철강 가격 회복 등 이번 포항제철소 복구와 맞물려 올 초부터는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업계 관계자는 “중국의 부동산 유동성 지원이 철강 수요의 대대적인 상승을 이끌 것”이라며, 오는 3월 중국의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 이후 추가 부양책이 나오면 경기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포스코스틸리온, POSCO홀딩스, 현대제철, 고려제강, 동국산업 등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테마가 상승. ▷한편, POSCO홀딩스는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84.8조원(전분기대비 +11.1%), 영업이익 4.9조원(전분기대비 -46.7%)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 | |
원자력발전 | 해외 원전 수주 가능성 부각 전망 등에 상승 |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IAEA에 따르면, 약 30개 국가가 신규 원전 건설을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단기적으로는 2023년 하반기 체코(1기)를 시작으로 2024년 핀란드(1기), 영국(2기), 사우디아라비아(2기) 원전 입찰이 시작되며, 원전 수출 확대를 추진 중인 한국의 수주 가능성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 폴란드 원전은 2026년 건설, 2033년 상업 운전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한국은 폴란드의 신규 원전 수주를 위해 LOI에 서명했으며, 2030년초 건설이 시작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이외에도 한수원은 폴란드 남부 석탄발전소를 SMR로 대체하기 위한 부지 조사를 시작하여 폴란드 원전 수출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최근 한국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원전 수출 확대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으며, 한수원도 수출을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으로 전망. 하반기로 갈수록 한국의 원전 수주 가능성이 부각되며 K 원전 기업들의 밸류에이션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두산에너빌리티, 지투파워, 보성파워텍, 한전기술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
[인포스탁 테마분류를 통해서 상세한 기업개요 및 테마개요/관련종목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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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 56,400 | 3,400 | +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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