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특징종목	이슈요약
제이엘케이 (322510)	AI 기반 뇌졸중 솔루션 가파른 매출 성장 기대감 등에 급등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018년 국내 최초로 AI 기반 뇌졸중 진단 솔루션 JBS-01K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등급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했으며 올해에는 AI 솔루션 중 최초로 혁신의료기기 통합 심사를 통과하며 비급여 보험 적용을 받게 됐다고 밝힘. 비급여 적용으로 환자들은 실비보험 정산을 받을 수 있게 되고, 건당 4만원의 매출이 발생한다며 JBS-01K 한 개만으로도 내년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JBS-01K 외에도 10개의 뇌졸중 관련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힘. 2023년 내 CT용 JBS-LVO(혈관시술 결정 분석), JBS-04K(뇌출혈 분석), JBS-05K(뇌경색 분석) 등 3개의 솔루션이 혁신통합심사 통과 및 보험수가 적용이 예상된다며, 인허가 후에는 동사의 뇌졸중 솔루션 플랫폼인 MEDIHUB STROKE에 소프트웨어적으로 업데이트만 하면 즉시 사용이 가능하여 확장성이 우수하다고 설명.
하나기술 (299030)	올해 신규 수주 7,500억원 전망 등에 강세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 3사는 물론 신규 고객 수주 확대로 올해 신규 수주 7,500억원이 유효하다고 밝힘. 노르웨이 프레이어社의 기존 프로젝트의 전극공정 테스트가 완료되어 지연되었던 수주가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 IRA 지원에 따라 신규 조지아 지역 프로젝트도 추진될 예정이라고 설명. 아울러 아시아 지역에 최근(6/27) 수주한 1,723억원 수주는 시작일뿐, 향후 1~3년간 대규모의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밝힘. ▷2분기 예상 실적(연결 기준)은 매출액 423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0%, 17.5% 증가하며, 시장 전망치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이어 하반기부터 전년동기 대비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분석.
미래컴퍼니 (049950)	반도체 웨이퍼 가공장비 국산화 성공에 따른 실적 성장 전망 등에 강세
	▷언론에 따르면, CTT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반도체 웨이퍼 가공장비 국산화에 성공해 향후 성장성이 높다고 진단한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2년간의 양산 검증을 끝내고 지난해 1분기에 고객사에 양산장비 1 대를 납품한 이후 고객사의 투자를 기다려오던 중 올해 1분기 드디어 장비공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며, 해당장비는 다이아몬드 휠을 이용해 디스플레이 패널 그라인딩 장비를 만드는 동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웨이퍼 가공 장비인데, 이는 고객사 내에서 일본의 디스코 사가 사실상 독점하고 있었으나 동사가 국산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이라고 밝힘. ▷이어 반도체 S사 내에서 해당장비의 시장규모는 연 5,000억원 규모로 M/S 20%만 확보해도 매출 1,000억원이 발생하는 매력적인 시장이며, 이와 더불어 국내 최대 실리콘 웨이퍼를 생산하는 SK실트론으로도 올 1분기 장비 납품을 시작하여 복수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밝힘. 또한, 올 2분기 두 고객사의 투자 스케줄에 맞춰 추가 장비 공급이 예상되고 있어 반도체 기업으로 탈바꿈하며, 멀티플(Multiple)이 달라질 것으로 전망.
엔시스 (333620)	엑스레이소스 개발 전문기업 씨에이티빔텍에 15억원 규모 투자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엑스레이소스 개발 전문기업 씨에이티빔텍에 대한 15억원 규모의 투자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투자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 형태로 참여해, 오는 25일까지 주금 납입을 완료하면 씨에이티빔텍의 지분 12%를 확보해 2대 주주로 올라설 것으로 전해짐. 또한, 이번 투자로 씨에이티빔텍과 중장기적인 파트너십 구축에 나서 동사의 머신비전 기술과 씨에이티빔텍의 엑스레이 소스 관련 기술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2차전지 검사 분야 기술력을 강화하고, 소재?부품 사업 진출과 협업을 통해 향후 2차전지 사업 다각화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씨에이티빔텍은 국내 CNT(탄소나노튜브) 기술 기반 엑스레이 전문기업으로, 전 세계 유일한 독자적인 방사선기기 최적화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업체에 고해상도 엑스레이 시스템, 대량판매용 싱글빔 엑스레이, 멀티빔 엑스레이 등 산업용 고속 고해상도 2차전지 검사장비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천보 (278280)	하반기 실적 반등 기대감 및 중장기 성장 모멘텀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은 20억원(-83% YoY)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68억원 하향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하반기에는 수요 개선 및 가격 안정화에 따른 점진적 실적 반등을 기대해볼 만하다고 밝힘. 원가 절감을 위한 신규공법 적용 공장 증설, 설비 투자 확대에 따른 제품 및 고객사 다변화 기대도 주목할 포인트라며, 이에 영업이익 기준 2H23 244억원을 추정한다고 밝힘. ▷아울러 증설 규모는 2022년말 4,900톤에서 2023년 2.1~2.5만톤으로 CAPA 확대가 예상되고, 이는 2024년에 온기 반영될 것으로 전망. 또한, 포트폴리오 확대로 수익성 개선시 영업이익 레버리지 효과도 기대해 볼 시기이기 때문에, 2024년 2차전지 매출액은 5,045억원(+228% YoY)이 전망된다며, 시장 확대에 따른 지역별 매출 비중 다변화로 안정적인 수요도 긍정적이라고 언급. 이에 단기 실적보다 중장기 성장 모멘텀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00,000원[유지]
리파인 (377450)	공인중개사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 속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서비스 등 영위 사실 부각에 소폭 상승
	▷이날 국토교통부는 ‘공인중개사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음. 개정안에 따르면, 오는 10월19일부터 중개보조원은 의뢰인에게 반드시 신분을 밝혀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중개보조원과 소속 공인중개사에게 각각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 이는 서울 강서 ‘빌라왕 사건’ 등 전세사기에 중개보조원이 적극 가담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마련된 조치임. 또한, 공인중개사가 고용할 수 있는 중개보조원 수는 중개사 1인당 5명 이내로 제한된다며, 1999년 폐지 이후 24년 만에 중개보조원 채용상한제가 부활하는 셈임. ▷이 같은 소식에 권리조사 전문업체로 임대차보증금 대출 서비스, 담보대출 서비스,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서비스 등을 영위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뷰웍스 (100120)	2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소폭 하락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YoY 15% 감소한 539억원, 영업이익은 YoY 42% 감소한 9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의료용 정지영상 디텍터 및 산업용 카메라 부문 매출은 감소할 전망이며, 의료용 디텍터 및 산업용 카메라 부문 매출감소 주요 원인은 고객사의 제고조정 및 기저효과 등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2분기 영업이익률은 YoY 크게 감소한 13% 수준으로 전망되며, 2023년 큰 폭의 영업이익률 개선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밝힘. ▷올해 매출액은 YoY 1% 감소한 2,350억원, 영업이익은 YoY 38% 감소한 2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올해 영업이익의 감소 폭은 매출액 감소폭 대비 클 것으로 전망 되나, 이는 일시적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이어 영업이익률 감소의 주요 원인은 인력 및 R&D 비용 증가이며, 이는 의료용 디텍터 및 산업용 디텍터 부문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자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3,000원[유지]
디엔에이링크 (127120)	불성실공시법인지정 예고 속 약세
	▷지난 21일 장 마감 후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이상 변동 미공시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지정예고(공시불이행) 공시. 불성실공시법인지정여부 결정시한은 2023년8월16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