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신라면보다 2배 매운 '신라면 더 레드' 출시
신선미
입력 : 2023.07.28 09:09:29
입력 : 2023.07.28 09:09:29

[농심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심[004370]은 신라면의 매운맛을 강화한 한정판 제품 '신라면 더 레드(The Red)'를 오는 8월 14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라면 더 레드는 스코빌지수(캡사이신 농도를 계량화한 수치)가 7천500SHU로 기존 신라면 3천400SHU의 2배가 넘는다.
이는 농심에서 판매하는 라면 중 가장 매운 제품인 앵그리 너구리(6천80SHU)보다도 높다.
농심은 매운맛에 대한 기준이 높아진 점을 고려해 신라면 더 레드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sun@yna.co.kr(끝)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대성파인텍과 합병 압둔 모노리스…“제주 중력 레이싱카 이용객 250만 돌파”
-
2
흥국에프엔비, 100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
3
‘스드메값’ 강남 3336만원 VS 경상도 1153만원…가격 숨기면 과태료 1억 물린다
-
4
에프엔에스테크, ASAHI LAMP CO., LTD.(대만) 주식 취득 결정
-
5
원/달러 환율 : 1,390.9원(▲1.8원)
-
6
신흥, 최대주주등 소유주식수 4,573주 감소
-
7
프로티나, 코스닥 상장 첫날 20%대 상승 마감
-
8
K-OTC 상승률/하락률 상위 10종목
-
9
마녀공장 인수한 케이엘앤파트너스 “맘스터치 성공방정식 이식”
-
10
韓 대형주 비중 축소…서학개미도 美 대형주 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