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3.08.02 14:43:47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초전도체, 핵융합에너지, 전선, 전력설비, 그래핀, 탄소나노튜브(CNT), 전기자전거,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비철금속, 원자력발전, 철강 주요종목, 손해보험, 국내 상장 중국기업, 철도, 폐배터리, 우주항공산업, 양자암호 등... |
약세 테마 | 리튬,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반도체 장비, 3D 낸드(NAND), PCB(FPCB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 LED장비, 해운,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줄기세포, 리비안(RIVIAN), 2차전지, 가상현실(VR), IT 대표주, 유전자 치료제/분석, 웹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스마트카(SMART CAR), 메타버스(Metaverse), 자동차 대표주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 현대차그룹, 7월 중국 포함 글로벌 도매 판매 기대치 하회 등에 하락 |
▷KB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현대차그룹의 7월 중국 포함 글로벌 도매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0.8% 증가한 59.5만대를 기록해, 당사 기대치를 5.6% 하회했다고 밝힘. 현대차의 중국 포함 글로벌 도매 판매대수는 33.5만대(+1.2% YoY)로 기존 예상치를 8.1% 하회했고, 기아의 글로벌 도매 판매는 26만대(+0.3% YoY)로 기존 예상치를 2.2% 하회했다고 설명. ▷현대차의 내수 판매(5.8만대, +2.1% YoY, -18% MoM)는 예상보다 11,677대(16.9%) 적었고, 기아의 내수 판매 (4.8만대, -7.5% YoY, -7.1% MoM)는 예상보다 1,015대(2.1%) 적었으며 내수 판매가 부진했던 것은 6월 말 개소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기 전에 자동차를 구매하려는 사람이 많았던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 현대차의 해외 판매(27.7만대, +1.1% YoY, -9% MoM)는 예상보다 17,993대(6.1%) 적었고, 기아의 해외 판매(21.3만대, +2.2% YoY, -6.3% MoM)도 예상보다 4,747대(2.2%) 적었으며 소폭의 증가를 이어갔으나 기대에는 못 미쳤다고 설명. ▷예상을 하회한 7월 판매 실적은 양사 영업이익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망. 각 사의 대당 공헌이익(ASP - 대당 변동비)에 대한 기존 가정치(3Q23 현대차 799만원, 기아 830만원)를 단순 적용할 경우 현대차와 기아 판매대수의 예상대비 차이(각각 -29,670대, -5,761대)는 영업이익 추정치(각각 -2,370억원과 -478억원) 변경요인에 해당한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대원강업, 동원금속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하락. | |
증권 | 美 신용등급 강등 소식 속 국내증시 하락 영향 등에 하락 |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 장기 신용 등급을 하향 조정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된 모습을 보인 가운데, 금일 국내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며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2만 계약이 넘는 대규모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음.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1일(현지시간)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전격 강등 했음. 3대 국제 신용평가사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한 것은 2011년 이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국제금융시장에 충격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모습. ▷이에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 유안타증권, 다올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증권 테마가 하락. | |
반도체 관련주 | 美 반도체 굴기에 따른 국내 반도체 업체 피해 우려 등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미국의 반도체 굴기가 국내기업들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인텔은 최근 파운드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부 사업 구조를 개편하고 ‘내부 파운드리’ 모델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으며 시장에서는 인텔이 삼성전자를 제치고 파운드리 시장 2위에 등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SK하이닉스는 미국 마이크론에 글로벌 시장 점유율 2위 자리를 내주고 9년 만에 3위로 밀려났음.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마이크론의 올해 1분기 D램 매출은 27억2,200만달러로 전분기대비 3.8% 감소했으며 같은 기간 SK하이닉스 매출은 23억1,200만달러로 전분기대비 31.7% 급감한 것으로 전해짐. 트렌드포스는 "글로벌 TOP3 메모리 업체 가운데 SK하이닉스의 D램 출하량 감소폭과 ASP 하락폭이 가장 컸다"며, "반면 마이크론의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DB하이텍, SK하이닉스, 텔레칩스, 이오테크닉스, 케이씨텍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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