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잼버리 대원들에 숙소제공…문화체험·견학프로그램도
임성호
입력 : 2023.08.08 15:02:20
입력 : 2023.08.08 15:02:20

[대한항공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대한항공[003490]은 태풍 카눈으로 조기 퇴영을 결정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를 위해 경기도 용인시 신갈연수원을 숙소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신갈연수원에는 2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숙박 제공 기간은 이날 오후부터 잼버리 폐영일인 12일까지다.
대한항공은 이 기간 잼버리 참가자를 상대로 문화체험 행사와 실내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인근의 국립항공박물관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해 참가자들이 한국 항공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sh@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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