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4) - 특징 종목(코스피)
입력 : 2023.08.10 17:06:44
제목 : 증시요약(4) - 특징 종목(코스피)
특징종목 | 이슈요약 |
한온시스템 (018880) 9,690원 (+13.73%) | 2분기 실적 호조 등에 급등 |
▷23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42조원(전년동기대비 +15.30%), 영업이익 1,434.76억원(전년동기대비 +138.84%), 순이익 1,106.06억원(전년동기대비 +658.45%). ▷아울러 보통주 1주당 90원(시가배당율 1.0%) 현금배당(분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3-06-30) 공시. | |
지누스 (013890) 29,100원 (+10.23%) | 아마존 프라임 데이서 이틀만에 매출 560억원 달성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달 11~12일 이틀간 진행된 아마존 프라임 데이 행사에서 총 560억원(4,4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힘. 이는 지난해 같은 행사의 매출(2,820만 달러)보다 56.3% 늘어난 규모로, 동사는 올해 행사에서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행사 이틀 만에 30여 만개에 달하는 매트리스 및 가구가 판매됐다"며, "기존 미국 유통업체들이 보유하고 있던 재고물량 상당수가 소진되며 신규 제품 주문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 |
현대리바트 (079430) 8,660원 (+7.05%) | 2분기 호실적 분석 및 하반기 점진적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강세 |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987억원(+10.7%, YoY), 영업이익은 35억원(흑전, YoY)을 기록하며 당사 추정치(영업손익 : -27억원)를 상회했다고 언급. B2B 가구(빌트인/오피스/선박용)와 원자재 부문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37%, 30% 증가하며 당사 추정치를 200억원 이상 상회했다고 언급. 또한, 판매관리비 측면에서는 2022년 유형자산 손상평가 반영으로 인한 감가상각비 절감 효과(28억원), 광고판촉비 감소(6억원)가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 ▷아울러 주요 원재료인 PB, MDF 가격 하락에 따른 가구 부문 Spread 개선 효과는 하반기 이후 점진적인 실적 개선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2022년 4분기 카타르 가설 현장 비용(176억원) 반영에 따른 기저 효과는 손익 개선 폭을 보다 뚜렷하게 나타낼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000원[유지] | |
콘텐트리중앙 (036420) 17,690원 (+6.31%) | 수익성 확보 국면 진입 등에 강세 |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그동안 이어졌던 실적부진에서 벗어나, 이제 서서히 수익성이 확보되는 국면으로 접어드는 상황이라고 언급. 이에 꾸준한 컨텐츠 경쟁력의 강화 기조와 수익성 위주의 경영전략 시행 등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고 분석. ▷2분기 매출액은 2,794억원(+5.1% YoY), 영업이익은 78억원(흑전 YoY)을 기록했다고 언급. 흑자전환의 주된 원인은 드라마들의 연속된 흥행세와 더불어 OTT 동시방영 비중 확대로 SLL의 자체 수익성이 개선되었고, Wiip의 작품 공개 실적(5월 HBO White House Plumbers, 7월 아마존 The Summer I turned Pretty)들이 2분기에 선반영되면서 실적에 기여하였으며, 메가박스, 플레이타임 등 공간 Biz에서도 일부 이익 기여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3,000원 -> 27,000원[하향] | |
대웅제약 (069620) 111,900원 (+4.87%) |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 4대 종합병원 입성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SGLT-2 억제제 당뇨병 신약 ‘엔블로(이나보글리플로진)’가 약효와 안전성을 인정받아 삼성서울병원과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주요 종합병원의 약사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힘. ▷엔블로는 출시 3개월 만에 서울 주요병원을 비롯해 전국 주요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등 40개가 넘는 병원의 약사위원회에 통과했으며, 동사는 엔블로가 이렇게 빠르게 진입한 것은 국내 의료진으로부터 약효와 안전성을 인정받은 덕분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이창재 동사 대표는 "동사가 쌓아온 연구개발(R&D) 역량과 내분비내과 시장에서 구축해온 강력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출시 3년 차인 2026년 엔블로의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해낼 것"이라며, "이에 우수한 약효에 기반한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빠르게 처방처를 확대하고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힘. | |
현대지에프홀딩스 (005440) 3,530원 (+4.28%) | 2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23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270.00억원(전년동기대비 +12.31%), 영업이익 112.00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54.00억원(전년동기대비 +152.45%). | |
롯데웰푸드 (280360) 102,900원 (+4.26%) | 2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부합 분석 및 하반기 양호한 실적 전망 등에 상승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406억원, 영업이익은 486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매출액: 1조766억원, 영업이익: 493억원)와 당사 추정치(매출액: 1조880억원, 영업이익: 479억원)에 대체로 부합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건과, 빙과 등 제과 부문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밝힘. ▷아울러 하반기(3Q+4Q) 연결 매출액은 2조1,929억원(+3.0% yoy), 영업이익은 1,107억원(+44.3% yoy)으로 기존 전망치를 유지한다고 밝힘. 건과와 빙과 등 제과 부문의 실적 견인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30,000원[유지] | |
영풍제지 (006740) 49,700원 (+2.69%) | 투자사 시스피아, 사용후배터리 재사용 시장 진출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시스피아는 언론을 통해 전기차 사용후배터리 재사용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힘. 김오영 시스피아 공동대표는 "올해 10월부터 개정안이 시행되는 '전기용품·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라 사용후배터리를 전기저장장치(ESS) 등으로 재사용하기위한 안전성검사제도(KC인증)가 시행될 예정"이라며, "정부가 전기차 사용후배터리를 순환자원으로 판단하고 폐기물관리법 하위법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해 '재사용 사업자에 대한 폐기물 재활용 시설 설치 의무'를 면제하는 등 사업 환경이 대폭 개선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이수연 시스피아 공동대표는 "사용후배터리 재사용의 기술적 측면은 사용후배터리 진단기술, 배터리팩 분리기술, 재사용배터리의 최적 운영기술, 사용후배터리 팩 제조기술 등이 있다"며, " 시스피아는 성능시험·진단과 관련해 특허·노하우를 보유하고 있고 나머지 부분은 기술력 있는 기업의 인수를 통해 빠르게 보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 ▷한편, 시스피아는 앞으로 동사 또는 다른 전략적 투자처로부터의 추가적인 자금유치를 진행할 예정이며, 동사가 보유한 수도권 대규모 물류센터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짐. | |
포스코인터내셔널 (047050) 91,000원 (+2.25%) | 자회사 세넥스에너지, 호주 천연가스 장기 공급계약 7건 체결 소식 등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호주 천연가스기업 자회사인 세넥스에너지가 최근 호주 최대 전력생산업체 AGL을 비롯해 블루스코프, 리버티스틸, 오로라 등과 약 133페타줄(국제에너지 측정 단위) 규모의 천연가스 공급계약 7건을 체결했다고 밝힘. 천연가스 133페타줄은 액화천연가스(LNG) 약 250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양으로 호주 동부지역 연간 가스 수요의 25% 수준이며, 공급 계약기간은 2025년부터 최대 10년간이라고 언급. ▷동사는 증가하는 천연가스 수요에 맞춰 파트너사인 핸콕과 함께 세넥스에너지에 3억 호주달러(약 2600억원)를 투자해 대규모 가스처리시설 증설에 나서고 있으며, 생산된 천연가스 중 일부를 LNG로 전환해 최대 약 40만톤까지 점진적으로 국내에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최근 인도네시아 붕아광구 생산물 분배계약을 체결하는 등 지속적인 에너지 영토 확장에 나서고 있다”며, “해상가스전과 육상가스전의 균형 있는 사업 개발을 통해 에너지 자원개발의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것”이라고 밝힘. | |
크래프톤 (259960) 161,100원 (-7.63%) | 2분기 부진한 실적 및 밸류에이션 하락 가능성 등에 약세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3,871억원(YoY -8.6%, QoQ -28.2%), 영업이익은 1,315억원(YoY -19.0%, QoQ -53.5%)을 기록했다고 언급. 이와 관련, PC 매출은 1분기 진행된 PUBG의 프로모션 효과 제거로 QoQ 34.4% 감소하였으며, 모바일 매출 역시 중국 화평정영 매출 감소로 QoQ 29.7% 감소하였다고 언급. 광고선전비는 전년동기대비 감소하였으나, 주식보상비용 등 인건비와 이스포츠 대회 관련 지급수수료가 증가하며 영업이익은 낮아진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설명. ▷아울러 영업이익 추정치 하향과 밸류에이션 하락 가능성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언급. 이와 관련, 안정적인 이익 창출 역량은 긍정적이나, 제한적인 신작 라인업으로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확장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 이에 M&A나 대작 퍼블리싱 계약 등을 통한 성장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 ▷투자의견 : HOLD[유지], 목표주가 : 200,000원 -> 190,000원[하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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