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 저소득층 에너지바우처 확대 정부는 '난방비 폭탄'으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에너지바우처 지원과 가스요금 할인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한국 경제 빨간불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에 따른 민간소비 감소, 글로벌 수요 둔화에 따른 수출 부진 여파로 지난해 4분기 한국 경제가 2년 반 만에 역성장했습니다.

● 은행 영업시간 정상화 초읽기 약 1년 반 동안 이어진 은행들의 '1시간 단축 영업'이 오는 30일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와 동시에 끝날 전망입니다.

● '제시카법' 도입 정부가 출소한 고위험 성범죄자의 주거지를 제한하는 '한국형 제시카법'을 도입합니다.

● 월 출생아수 2만명 아래 한국에서 한 달에 태어나는 아기 수가 2만명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 '민들레' 압수수색 서울경찰청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무단으로 공개한 혐의를 받는 온라인 매체 '민들레'를 압수수색했습니다.

● 에이브럼스 탱크 지원 미국이 지금까지의 신중한 입장에서 선회해 러시아군의 침공에 맞서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탱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주택 월세비중 7개월 만에 최대 최근 역전세난이 심화하는 가운데 지난달 주택 월세 비중이 7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 '재벌가 마약망' 적발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우고 판매까지 한 부유층 자녀 등 20명이 적발돼 17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경기도 택시 요금 오른다 경기도 택시 기본요금이 이르면 3월부터 1천원 이상 오를 전망입니다.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김민호 크리에이터 writer@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