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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이 2030년까지 매출 43조 원, 영업이익 3조 4천억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오늘(28일) 포스코센터에서 '비전 공감 2023' 행사를 열고 새로운 비전 '친환경 미래소재로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 기업'을 공개했습니다.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은 중장기 경영계획과 함께 매출 43조 원, 영업이익 3조 4천억 원의 2030년 목표를 직접 발표했습니다.


김 사장은 또 "기초소재 사업에서도 고수익 친환경 제품으로 포트폴리오를 전환하고, 폐내화물을 100% 재활용하는 등 ESG 성과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사내 소통 플랫폼 공개와 직원 질의응답 등도 진행됐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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