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3.08.31 14:49:31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3D 프린터, 마리화나(대마), 전선,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미용기기, 생명보험, 타이어, 의료기기, 은행, 그래핀, AI 챗봇(챗GPT 등), 탈모 치료, 출산장려정책, 면세점, 비료 등...
약세 테마초전도체, 양자암호, 강관업체(Steel pipe), 마켓컬리(kurly), 인터넷 대표주, 맥신(MXene), 남-북-러 가스관사업, 핵융합에너지, CCTV&DVR, 스마트카(SMART CAR), 콜드체인(저온 유통), 마이데이터, 5G(5세대 이동통신), 자원개발, 통신장비, 화학섬유, 비철금속, 모바일게임(스마트폰), 윤활유, 수산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출산율 역대 최저치 경신 속 정부, 17조원 규모 저출산 정책 예산 투입 소식 부각 등에 상승
▷전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분기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0.70명으로 1년 전보다 0.05명 줄었음.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9년 이후 분기 기준으로 통틀어 역대 가장 낮은 수준임. 지난해 말 0.78명까지 떨어진 합계출산율의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0.7명대도 위태로운 상황.

▷이에 정부의 저출산 정책 확대 기대감이 부각되는 모습. 정부는 저출산 대응 전담 조직을 출범하고 관련 정책을 적극 발굴·시행한다는 계획으로 앞서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위원회)는 6월 위원회 산하에 인구정책 범부처 협의체인 ‘인구정책기획단’을 발족한 바 있으며, 이에 더해 기재부는 내년 예산안에 저출산 극복을 위해 17조5,900억원을 투입키로 했음. 올해(14조원)보다 25% 이상 늘어난 규모임.

▷이 같은 소식 속 SAMG엔터, 네오팜, 꿈비, 메디앙스, 제로투세븐 등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테마가 상승.
3D 프린터애플, 생산 공정에 3D 프린터 활용 실험 진행 소식 등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다음 달 12일 공개 예정인 애플워치 시리즈9를 위한 강철 케이스 제작 과정에 3D 프린터를 활용하는 실험을 최근 수개월간 해온 것으로 알려짐. 애플은 3D 프린터 공급업체와 3년 이상 3D 프린터로 강철 부품을 제작하는 기술을 개발해온 것으로 전해짐. 이 실험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다른 제품 제작 공정에도 확대 도입할 계획이어서 3D 프린터가 애플의 공급망에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TPC, 로보스타, 코렌텍, 모아텍, 스맥 등 3D프린터 테마가 상승.
원자력발전美 SMR 시장 확대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0년대 말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는 SMR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발주될 것으로 전망. 지난 28일 미국 원전해체·SMR(소형모듈원전) 회사인 Holtec(현대건설과의 협력 관계)은 미국 펠리세이드 원전 부지에 2029년 상업생산을 목표로 2~4기의 원전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힘.

▷또한, 지난 22일 에스토니아 전력사 Fermi Energia도 SMR 후보부지 지정 허가를 신청했으며, 에스토니아는 GE-Hitachi BWRX-300을 채택하기로 결정했다고 언급. 루마니아 역시 2020년대 말 상업 운전을 목표로 NuScale VOYGR 6기 도입을 계획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한국도 SMR 도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최근 현대건설과 미국의 원전 설계·제조업체인 홀텍사(社)가 오는 2026년 차세대 원자력 발전으로 각광받는 SMR(소형모듈원전) 건설을 미국 본토에서 착공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현대건설은 지난 2021년 11월 홀텍과 SMR 개발, 사업 동반 진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협약에 따라 SMR 2차 계통 분야 상세 설계와 원전 시공을 맡는다고 알려짐. 3년내 완공·2029년 전력생산 등이 목표로 수주 규모는 최대 4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금양그린파워, 태광, 두산에너빌리티, 우진, 효성중공업 등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초전도체LK-99 검증위, 국내 네 곳 재현실험서 초전도성 사례 없었다는 소식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한국초전도저온학회 LK-99 검증위원회가 서면브리핑을 통해 서울대 복합물질상태연구단, 한양대 고압연구소, 부산대 양자물질연구실, 포항공대 물리학과 연구팀 등 4곳이 진행한 LK-99 재현실험에서 초전도 특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검증위에 따르면, 서울대와 한양대, 부산대 연구팀은 논문에서 나온 LK-99 제조방법을 따라 샘플을 제조했지만, 부도체에 가깝거나 저항이 어느 정도 남아있는 특성을 보였으며, 포항공대 연구팀은 LK-99 단결정을 만드는 별도 공정을 택했는데, 부도체 특성이 나타났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서남, 모비스, 원익피앤이, 신성델타테크 등 초전도체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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