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3.09.08 14:47:39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요소수, 비료, 제4이동통신, 농업, 태풍 및 장마, 유전자 치료제/분석, 보톡스(보툴리눔톡신), 강관업체(Steel pipe), 비만치료제, 치매, 면역항암제, mRNA(메신저 리보핵산), 마이크로바이옴, 도시가스, 미용기기, 제약업체,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철강 주요종목, 손해보험, 마이데이터, 희귀금속(희토류 등),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카지노, 육계, 탈모 치료 등... |
약세 테마 | 반도체 대표주(생산), 전자파, LED장비, 시스템반도체, 3D 낸드(NAND), 국내 상장 중국기업, 반도체 장비, IT 대표주, 반도체 재료/부품, 갤럭시 부품주, 2차전지(생산), 2차전지(전고체), 아이폰, 카메라모듈/부품,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2차전지(장비), AI 챗봇(챗GPT 등), 전기차(충전소/충전기), 인터넷 대표주, PCB(FPCB 등), 무선충전기술,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폴더블폰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 중국 철강 공급 감소에 따른 수급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신한 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중국 최대 철강 생산업체인 바오산강철이 올해 조강 생산량을 지난해 수준 이하로 유지하라는 정부 방침이 있었음을 재확인했다고 밝힌 가운데 연말까지 중국 철강 공급 감소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7월까지 중국이 6.27억톤의 조강을 생산했기 때문에 2023년 연간 생산량이 2022년(10.13억톤)을 초과하지 않으려면 8월부터 12월까지 월평균 7,700만톤 수준을 상회하는 생산은 규제를 통해 막아야 하며 7,700만톤은 올해 1~7월 기간 월 평균 조강 생산량인 8,950만톤 대비 13.6% 적은 수준인 바, 연말로 갈수록 공급 감소에 따른 수급 개선세가 뚜렷해질 것으로 분석. ▷이 같은 소식에 동국제강, KG스틸, 동국씨엠, 한국철강, 하이스틸 등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가 상승. | |
수산/ 육계/ 음식료업종 | 日 오염수 방류 인근 삼중수소 하한치 초과 검출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도쿄전력이 지난 7일 후쿠시마 제1원전 3㎞ 이내의 지역에서 지난 8월 30일 채취한 바닷물을 대상으로 삼중수소의 정밀 분석을 실시한 결과, 총 6곳에서 검출 하한치를 초과하는 리터당 1~1.5베크렐의 삼중수소가 검출된 것으로 전해짐. 이번 분석 결과는 오염수의 해양 방류 이후 후쿠시마 제1원전 인근의 바닷물에 포함된 삼중수소 농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임. ▷이 같은 소식 속 동원수산, 한성기업 등 수산 테마가 상승했으며, 반사이익 기대감에 체리부로, 마니커, 팜스토리, 이지홀딩스, 비피도, 샘표식품, 인산가 등 육계/음식료업종 테마도 상승. | |
치매 | 글로벌 치매 시장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
▷최근 언론에 따르면, 알츠하이머 글로벌 시장이 주요 8개 지역(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일본, 중국) 시장에서 2020년까지 22억 달러에서 2030년 137억 달러로 연 평균 20%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특히, 미국 바이오젠과 일본 에자이가 공동 개발한 레켐비가 지난 7월말 항아밀로이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美 FDA의 정식 승인을 받으면서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되고 있음. FDA는 알츠하이머의 치료를 위해 7가지 약물을 승인했으며,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141개의 알츠하이머 약물을 평가하는 187개의 임상시험이 등록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치료 대상이 되는 초기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 수가 2032년 약 3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아리바이오, 젬백스앤카엘, 엔케이맥스 등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치매 신약 개발 경쟁도 뜨거운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대화제약, 국전약품, 펩트론 등 치매 테마가 상승. | |
보톡스(보툴리눔톡신) | 메디톡스, 휴젤, 대웅제약 등 국내 보툴리눔 톡신 3사, 치료용 시장 진출을 위한 적응증 확대 소식 등에 상승 |
▷시장조사 기관 포춘비즈니스인사이트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65억 달러 규모로, 이 중 53%가 치료 시장이고 나머지가 미용 시장인 것으로 전해짐. 이에 따라 메디톡스, 휴젤, 대웅제약 등 보툴리눔 톡신 제제 개발 3사가 미용 관련 적응증을 넘어 치료용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메디톡스의 '메디톡신'은 소아 뇌성마비 환자의 첨족기형, 경부근긴장이상, 뇌졸중 후 상지 근육 경직, 눈꺼풀 경련 등의 적응증을 획득했고, 휴젤의 '보툴렉스'도 눈꺼풀 경련, 뇌졸중 후 상지 근육 경직, 소아 뇌성마비 환자의 첨족기형의 적응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대웅제약은 미국에서 '나보타'의 편두통 치료 특허를 획득했고 경부근긴장이상, 위마비,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 등의 치료 적응증 범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휴젤, 대웅제약, 메디톡스를 비롯해 유바이오로직스 등 보톡스(보툴리눔톡신) 테마가 상승. |
[인포스탁 테마분류를 통해서 상세한 기업개요 및 테마개요/관련종목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Copyright ⓒ True&Live 증시뉴스 점유율1위, 인포스탁(www.infostock.co.kr)
기사 관련 종목
07.11 15:30
대화제약 | 15,520 | 620 | -3.84% |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