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새내기’ 한싹, 상장 첫날 170% 급등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gobaek@mk.co.kr)

입력 : 2023.10.04 10:01:32
이주도 한싹 대표이사. [사진 제공 = K2C&I]


한싹이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두 배가 넘게 오르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40분 현재 한싹은 공모가 1만2500원 대비 2만1900원(175.20%) 오른 3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한때 한싹은 4만2000원까지 올라 236%의 수익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1992년 설립된 한싹은 비밀번호 관리 및 인공지능(AI) 보안 관련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앞서 진행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 경쟁률 1437.22대 1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3조4000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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