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가이드' 만든 김군호 대표 물러나

차창희 기자(charming91@mk.co.kr)

입력 : 2023.10.04 17:43:17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의 김군호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 자리에서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김 대표가 사임함에 따라 이철순 대표 단독 체제로 개편된다. 이 대표는 에프앤가이드 지분 3.64%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퇴임한 김 대표는 에프앤가이드 지분 10.65%를 보유 중이다. 에프앤가이드는 2000년 당시 삼성증권 애널리스트 출신이던 김 대표가 사내 벤처로 일군 회사다.

[차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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