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3.10.13 11:05:34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사료, 전선, 렌터카, 국내 상장 중국기업, 육계, 비료, 생명보험, 음식료업종,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윤활유, 손해보험, 여름, 3D 낸드(NAND), 반도체 장비, 편의점, 전력설비, 수산, LPG(액화석유가스),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출산 장려정책 등... |
약세 테마 | 미용기기, 양자암호, 자동차 대표주, 해운, 보톡스(보툴리눔톡신),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마리화나(대마),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조선, 의료기기, 통신장비, 유전자 치료제/분석, 공작기계, 핵융합에너지, 테마파크, 모듈러주택, 엔터테인먼트, 웹툰, 치매, 증강현실(AR), mRNA(메신저 리보핵산), 재택근무/스마트워크, 면역항암제, U-Healthcare(원격진료)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사료/비료/농업/음식료업종 등 | 러-우크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타격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의 남부 항구와 곡물 시설에 대한 공세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해짐. 우크라이나 군 남부사령부는 오데사 항구와 주변 곡물창고에도 러시아군이 공격했다고 밝힘. 우크라이나군은 일부 곡물이 손상됐다고 알렸지만, 구체적인 피해 현황은 밝히지 않았다고 알려짐. 한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일(현지시간) 텔레그램 메시지를 통해 "아우디우카 일대에서 10차례 이상 러시아의 공격을 격퇴했다"며 "우리는 이 지역을 지키고 있다"고 밝힘. ▷또한, 이스라엘-하마스 간 무력 충돌도 격화되고 있음.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교전이 엿새째 이어지면서 양측의 사망자가 2,650명을 넘어섰으며, 하마스의 배후에 이란이 관여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음. 이어 이스라엘이 헤즈볼라와 전투 및 시리아의 주요 공항에도 공습을 가하는 등 중동 전쟁으로 번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 이스라엘 지상군 투입을 앞두고 로이드 오스틴 美 국방장관이 금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방문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만날 예정. ▷한편, 설탕 물가 상승에 슈거플레이션 우려도 지속되고 있음. 최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설탕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41.58로 전년 같은 달보다 16.9% 상승. 이는 지난해 9월(20.7%) 이후 1년 만의 최고치임. ▷이 같은 소식 속 미래생명자원, 고려산업, 한일사료, 대주산업, 팜스토리, 효성오앤비, 누보, 우듬지팜 등 사료/비료/농업/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하마스 간 전쟁 여파로 천연가스 공급 부족 우려 부각 등에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대성에너지, 지에스이 등 일부 LPG(액화석유가스)/도시가스 테마 등도 상승. | |
원자력발전 | 한수원, 2.5조원 규모 루마니아 '원전 리모델링' 수주 근접 소식 등 에 일부 관련주 상승 |
▷한국수력원자력이 참여하는 국제 컨소시엄이 2조5,000억원 규모의 루마니아 원전 '리모델링' 사업 수주에 가까이 다가섰음. 한수원은 전일(현지시간)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의 루마니아 원자력공사(SNN) 청사에서 캐나다 캔두 에너지, 이탈리아 안살도 뉴클리어와 함께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 설비 개선 사업 공동 수행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한수원 등 3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업 제안서 준비 등 SNN이 발주할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 설비 개선 사업 수주 준비에 본격적으로 들어가며, 발주사인 SNN은 구체적인 사업 조건을 협의한 뒤 한수원 컨소시엄과 수의계약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짐. 업계에서는 SNN의 적극적인 관여하에 사업 컨소시엄이 결성된 만큼 사실상 수주로 볼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으며, 원전 수출 대상지가 기존의 중동(UAE)과 아프리카(이집트)에 이어 유럽으로 확대될 예정임. ▷이 같은 소식 속 한신기계, 한전KPS, 서전기전, HRS 등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 |
2차전지/ 전기차 등 | 美 국채금리 반등 등에 뉴욕증시 부진, 美 주요 전기차 업체 주가 약세 등에 하락 |
▷지난밤 뉴욕증시가 예상치를 웃돈 9월 CPI 발표, 국채금리 반등 등에 3대 지수 모두 하락한 가운데, 테슬라(-1.57%), 리비안(-0.21%), 루시드 그룹(-5.06%) 등 美 주요 전기차 업체가 하락세를 보였음. ▷특히, 테슬라는 3분기 미국 시장 점유율이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전해짐. 자동차 전문 시장 조사 기관인 콕스 오토모티브는 전기차 선두 업체 테슬라가 미국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올해 1분기에 62%에 달했으나, 3분기에는 50% 수준으로 내려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힘. 특히, 테슬라가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이 기간 공격적인 가격 인하를 단행했음에도 시장 점유율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음. ▷한편, 언론에 따르면 헤지펀드 사토리펀드 공동창업자인 나일스가 CNBC와 인터뷰에서 자신이 최근 테슬라 주가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공매도에 나서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나일스는 테슬라가 앞으로 수개월에 걸쳐 심각한 악재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면서 주가 역시 급락할 것으로 예상했음. ▷이 같은 소식에 에코프로, 엘앤에프, 한온시스템, HL만도, 디아이씨, 오션브릿지, 이엔플러스, 코스모화학, 리튬포어스 등 2차전지/ 전기차/ 리튬 등 테마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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