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3.10.13 14:44:43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자전거, LPG(액화석유가스), 윤활유, 도시가스,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국내 상장 중국기업, 사료, 전선, 렌터카, 겨울,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육계, 자원개발, 구제역/광우병 수혜, 생명보험, 밥솥,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비료 등... |
약세 테마 | 미용기기, 양자암호, 키오스크(KIOSK), 해운, 유전자 치료제/분석, 자동차 대표주, 보톡스(보툴리눔톡신), 마리화나(대마), 제4이동통신, mRNA(메신저 리보핵산),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면역항암제, 카카오뱅크(kakao BANK), 의료기기, 모더나(MODERNA), 코로나19(진단키트), 모듈러주택,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통신장비, 치매, 제대혈, 핵융합에너지, 조선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은행 | 주주환원율 제고 기대감 등에 상승 |
▷KB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KRX은행 지수는 2023년 7.3% 상승하며 KOSPI(+10.9%) 대비 약세를 시현하였으나, 하반기 기준으로는 9.2% 상승하며 KOSPI(-3.3%) 대비 강세를 시현하였다고 설명. 상반기 강세를 시현하였던 기술주들의 조정과 금리 상승에 따른 기대감, 안정적인 이익 흐름을 통한 주주환원율 제고 기대감이 하반기 은행업종에 반영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 ▷아울러 2022년 시작된 주주환원율의 변화가 2023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금융지주(은행) 업종의 Valuation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 2024년 낮은 대출 성장률, NIM 하락 등 경영지표 상 부정적인 방향성이 존재하지만 CCR 안정 및 비은행 자회사의 잠재 Risk 해소 등의 영향으로 안정적인 이익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한편, 금융지주/은행 커버리지 7개사의 3분기 합산 연결기준 지배주주 순이익은 3.5조원으로 컨센서스를 2.7%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경상 충당금 부담 증가 속에 PD 및 신용 LGD 변경에 따른 추가충당금 부담 반영 등 때문으로 분석. ▷이 같은 소식에 JB금융지주, 기업은행, 하나금융지주 등 은행 테마가 상승. | |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 현대차그룹, '전기차 목표 판매량' 하향 조정 전망 등에 하락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전동화 전환을 추진 중인 현대차그룹이 급변하는 전기차(EV) 시장을 반영해 중장기 전략을 재수립할 것으로 알려짐. 이는 시장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빠른 속도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며, 올해 3분기까지 미국과 유럽·한국 등 주요 지역의 전기차 판매량은 연간 목표량 대비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올해 상반기에 열린 ‘인베스터데이’에서 2030년까지 총 360만 대(현대차 200만 대·기아 160만 대)의 전기차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으나, 녹록치 않은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하향 조정이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음. ▷아울러 글로벌 완성차 업계도 전기차 사업의 속도를 조절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 포드는 올해 말까지 60만대를 목표로 한 전기차 생산량을 40만대로 낮췄으며, 미국 제너럴모터스(GM)는 소형 전기차 모델인 볼트의 생산 중단을 선언했다가 이를 번복하기도 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한온시스템, HL만도, 현대위아, 디아이씨, 에스엘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하락. | |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 수소차 보급 부진 및 세계 수소 연료차 시장 정체 등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수소차 보급이 늦어지며 수소차 충전소 업계가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정부가 지난 2019년 1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통해 2022년까지 수소충전소 수를 310개소, 수소차는 8만1,000대를 보급하겠다고 밝혔지만, 올해 8월 기준 전국 수소 충전소 수는 절반인 150여개소, 등록된 수소차는 3만대를 조금 넘는 수준인 것으로 전해짐. ▷한편, 현재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운영 중인 수소충전소 중 한국도로공사가 직접 운영하는 충전소의 가격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일각에서는 공기업인 한국도로공사가 수소 충전 가격을 낮춰 민간 업체들의 경영난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음. ▷아울러 전 세계 수소 연료차 시장도 정체되고 있어 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음.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7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수소연료전지차의 총 판매량은 9,619대로 전년동기대비 9.6% 감소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에스코넥, 삼화전자, 인지컨트롤스, 미코, 두산퓨얼셀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하락. | |
미용기기/ 의료기기 | 글로벌 미용기기 1위 업체 인모드 주가 급락 등에 하락 |
▷지난밤 美 증시에서 미용기기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인모드(InMode)가 예상보다 부진한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올해 전체 실적 눈높이도 낮추면서 주가가 20% 넘게 급락세를 나타냈음. ▷인모드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전망치)를 10% 가량 하회한 1억2,280만~1억2,300만달러를 기록했고, 올해 회사의 매출 전망치를 기존 5억3,000만~5억4,000만 달러에서 5억~5억1,000만 달러로 약 5% 하향 조정. 실적 전망치 하향 이유로는 피부미용의 계절적 비수기인 여름철 피부미용의 수요가 예상보다도 더 적었기 때문이라고 설명. 또한,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고가의 인모드 기기를 구매·임대하려는 고객들의 재무 부담이 커진 점도 영향을 미쳤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원텍, 비올, 제이시스메디칼, 파마리서치, 엘앤씨바이오 등 미용기기/의료기기 테마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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