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릿, 상장 첫날 35% 상승
오대석 기자(ods1@mk.co.kr)
입력 : 2023.10.18 17:47:24 I 수정 : 2023.10.18 17:50:09
입력 : 2023.10.18 17:47:24 I 수정 : 2023.10.18 17:50:09
반도체 소재 전문기업 퓨릿 주가가 코스닥 입성 첫날 공모가 대비 35% 상승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퓨릿은 공모가(1만700원) 대비 35.14% 오른 1만44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한때 공모가보다 85.04% 상승한 1만98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퓨릿은 지난 5~6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416대1 경쟁률로 흥행에 성공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7조8338억원이 모였다. 이에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기관 1901곳이 참여해 경쟁률 533대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8800~1만700원) 상단으로 확정했다.
2010년 설립된 퓨릿은 반도체, 2차전지 등 첨단 정보기술(IT) 산업에 사용되는 다양한 소재를 제조하는 업체다. [오대석 기자]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퓨릿은 공모가(1만700원) 대비 35.14% 오른 1만44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한때 공모가보다 85.04% 상승한 1만98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퓨릿은 지난 5~6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416대1 경쟁률로 흥행에 성공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7조8338억원이 모였다. 이에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기관 1901곳이 참여해 경쟁률 533대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8800~1만700원) 상단으로 확정했다.
2010년 설립된 퓨릿은 반도체, 2차전지 등 첨단 정보기술(IT) 산업에 사용되는 다양한 소재를 제조하는 업체다. [오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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