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 나선 유진테크놀로지와 유투바이오가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2차전지 정밀금형 부품·소재 전문기업 유진테크놀로지는 지난 23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일반청약에서 경쟁률 1507대1을 기록했다. 앞서 유진테크놀로지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흥행에 성공했다. 동시에 일반청약을 실시한 유투바이오도 경쟁률 1287대1로 투자자들이 몰려들었다.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유투바이오는 체외진단기술을 기반으로 질병 의심 검체를 검사하고 분석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오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