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4) - 특징 종목(코스피)

입력 : 2023.11.03 17:10:23
제목 : 증시요약(4) - 특징 종목(코스피)
특징종목이슈요약
경보제약
(214390)
8,710원
(
+30.00%)
비마약성 진통 복합주사제 '맥시제식' 美 FDA 신약 허가 소식 속 국내 독점판매 사실 부각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에서 독점 판매 중인 비마약성 진통 복합주사제 ‘맥시제식(주성분 아세트아미노펜/이부프로펜)’이 단일제 대비 통증을 효과적으로 줄인다는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신약 허가를 받았다고 밝힘. 이번 허가는 벨기에 제약기업 하이로리스(Hyloris)가 받았으며, 맥시제식의 미국 제품명은 ‘콤보제식 정맥주사(Combogesic IV)’로 등록됐음.
▷한편, 맥시제식은 뉴질랜드의 AFT 파마슈티컬스(AFT Pharmaceuticals)가 개발한 약물로, 2018년부터 동사가 국내 독점판매하고 있으며,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아세트아미노펜(1000mg)과 말초신경에 작용하는 이부프로펜(300g)이 3.3:1의 특허비율로 복합돼 단일 성분 주사제 대비 2배 이상 뛰어난 통증 완화 효과를 나타내면서도 부작용은 크게 낮춘 것이 특징임.
DL
(000210)
45,500원
(
+11.38%)
4분기 실적 가이던스 실현 가능성 분석 등에 급등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매출액 5.1조원, 영업이익 1,300억원 실적 전망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4분기 영업이익이 561억원(+367% QoQ)으로 대폭 개선되야한다고 밝힘. 동사에 따르면, 매크로 개선이 아닌 자체적인 사업 구조 변화로, 보수적인 이익 가이던스라고 설명했다고 밝힘. 이는 9월부터 가동 시작한 태양광용 VLDPE 프리미엄 효과, Carliflex 판매량 회복, Kraton 원가 안정화 효과때문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에서 제시한 4분기 영업이익 561억원은 가능한 가이던스라고 밝힘. VLDPE 프리미엄 효과로 4Q 영업이익 개선효과 +100억원 QoQ, Carlifelx 물량 효과로 매출 1,000억원 달성 시, +50억원 QoQ가 달성 가능하다고 분석. 이에 더해 Kraton의 Polymer 사업부가원자재(부타디엔, 투입비중 70%) 역래깅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700억원(OPM -21%) 수준이었음을 가정한다면, 4분기에 일부 회복되며 -350억원(OPM -10%)으로 +350억원 QoQ 회복이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설명.
▷한편, 전일 장 마감 후 23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26조원(전년동기대비 -15.12%), 영업이익 120.09억원(전년동기대비 -92.91%), 순손실 509.3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주)사우북변도시개발 계열회사 추가 공시.
삼영
(003720)
5,550원
(
+9.47%)
전기차용 커패시터 필름 양산에 따른 판매 믹스 개선 기대감 등에 급등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기차용 커패시터 필름 양산에 따른 판매 믹스 개선 기반 가격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힘. 전기차용 2.3μm 이하 커패시터 필름 개발을 완료해 연말부터 샘플 공급 후 내년 본격 양산 예정이라고 언급. 전기차용 커패시터 필름 단가는 기존 제품 대비 3~4배 수준이라고 설명. 또한, 커패시터 필름 신규라인 가동으로 인해 생산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신규라인 가동으로 커패시터 필름 생산능력은 기존 월 530톤에서 월 930톤으로 확대될 것이며, 관련 매출 올해 4분기를 비롯해 내년부터는 온기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사업 구조조정에 따른 손익 구조 개선 기반 비용 절감이 기대된다고 밝힘. 최근 구미 공장(우유팩 사업부) 매각 계약 체결을 통해 매출채권 및 시설 매각으로 현금 약 150억원을 확보할 예정이라며, 이는 4분기 매각차익 80억원 일회성 영업외이익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 2024년 실적은 믹스 개선, 물량 증가, 손익 구조 개선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며 매출액 1,825억원(+15.7% y-y), 영업이익 190억원(+326.3% y-y, 영업이익률 10.4%)으로 성장 본격화를 전망.
엔씨소프트
(036570)
258,500원
(
+8.61%)
11년 만의 신작 'TL' 출시 기대감 등에 강세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를 12월7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힘. 동사는 TL 흥행을 위해 상당 기간 동안 베타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과도한 과금 논란을 피하기 위해 ‘리니지 라이크’로 불리는 확률형 아이템 위주의 수익 모델에서 탈피했다고 언급. TL은 동사가 '블레이드&소울' 이후로 11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지식재산권(IP)의 MMORPG로, 공성전이 핵심 경쟁 콘텐츠로 꼽히고 있음.
▷아울러 아마존게임즈와 손잡고 내년 TL을 북미와 남미,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 출시할 예정이라고 언급.
▷한편, 동사는 이날 '지스타 2023' 출품작 '배틀크러쉬(BATTLE CURSH)'의 무대 행사 일정을 공개했음. 이달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지스타 현장에서 '배틀크러쉬' 무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무대에서는 배틀크러쉬 개발 총괄을 맡은 로켓캠프 강형석 캠프장이 관람객에게 직접 게임을 소개할 예정.
SK이노베이션
(096770)
137,100원
(
+7.45%)
3분기 영업이익 호조 등에 강세
▷23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9.88조원(전년동기대비 -12.58%), 영업이익 1.56조원(전년동기대비 +122.04%), 순이익 7,296.14억원(전년동기대비 +316.53%).
▷이와 관련, 동사는 3분기 석유수출국기구(OPEC)+ 감산 등 영향으로 유가와 정제마진이 동반 상승하며 석유사업의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화학사업은 납사가격 상승에 따른 재고 관련 이익 증가, 윤활유사업의 원재료 가격상승에 따른 재고효과, 배터리사업 생산성 증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세가 더해져 2023년 분기 최대 매출액과 최대 영업이익을 동반 달성한 것으로 알려짐.
SK아이이테크놀로지
(361610)
67,100원
(
+7.02%)
3분기 역대 최대 매출 달성 및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강세
▷23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822.35억원(전년동기대비 +34.73%), 영업이익 78.89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손실 306.96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올해 체결한 2건의 장기공급계약 물량이 본격 출하되는 등 리튬 이온 배터리 분리막(LiBS)의 판매량이 증가하며 매출이 늘어났다고 설명. 아울러 영업이익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동사 관계자는 "폴란드 1공장 정기보수 등 비경상 비용 발생에도 꾸준한 생산성 향상, 운영비용 절감 등의 영업이익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 중"이라고 밝힘.
넷마블
(251270)
41,100원
(
+6.89%)
'지스타'서 한정판 자사 게임 IP활용 오리지널 굿즈 첫 공개 소식 속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에서 자사 게임 지식재산(IP)을 활용한 한정판 오리지널 굿즈를 첫 공개한다고 밝힘.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시연을 완료하면 에코백, 부채, 데코스 티커, 아크릴 키링, 포토카드, 핀 뱃지 등 총 6종의 굿즈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는 경품권을 증정한다고 설명. 또한, ‘데미스 리본’ 시연에 참여하는 모든 인원에게 마우스 장패드, 아크릴 스탠드 등 총 6종의 오리지널 굿즈를 얻을 수 있는 추첨권을 1장씩, 시나리오 모드를 100% 완료하면 추첨권 1장을 추가 증정한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게임별 오리지널 굿즈는 지스타를 기념해 게임을 기다려주시는 팬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한정수량으로 준비했다”며, “해당 굿즈 외에도 푸짐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지스타 기간 넷마블 부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힘.
영풍제지
(006740)
4,220원
(
+5.24%)
6거래일 연속 하한가 후 상승
▷동사가 지난달 26일 거래재개 후 7거래일 만에 하한가에서 벗어났음. 전날까지 6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 하면서 4,010원까지 주가가 추락한 바 있음. 동사는 지난달 18일 시세조종 세력 체포로 하한가를 기록한 뒤, 같은달 19일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됐음. 이후 같은달 26일 거래재개됐음.
▷한편, 언론에 따르면, 업계에서는 동사의 하한가가 풀리면서 키움증권의 미수금 손실 규모는 4,000억원 안팎으로 확정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미수금 손실 불확실성이 해소된 키움증권도 상승 마감.
SK
(034730)
155,500원
(
+4.43%)
4분기 이후 기조효과 기대감 등에 상승
▷BN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계열사 중 실적 규모가 비교적 큰 정유화학과 IT 시황이 좋지 않아 전체 실적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아직 완전치는 않으나, 하반기부터는 전년대비 감소폭이 줄고 4분기 이후는 기저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높은 금리수준에서 재무부담을 줄이기 위해 투자자산 매각을 고려하고, 지난해와 같은 주주환원을 유지하기에 현 주가는 하방경직성이 커졌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215,000원[신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
120,000원
(
+3.99%)
3분기 호실적 및 4분기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23년3분기 매출액 1조9,825억원 (+31.1% YoY, 컨센 1.8% 상회), 영업이익 1,043억원(+64.5% YoY, 컨센 8.7% 상회)을 기록했다고 밝힘. 특히, 지상방산 부문과 한화시스템의 실적 호조가 전사 매출을 견인했다고 설명. 또한, 4분기는 폴란드향 K9 및 천무 납품이 예정되어 있어 큰 폭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힘.
▷아울러 우려했던 GTF 엔진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고 언급. 내년부터 본격적인 폴란드 K9/천무 납품과 이집트 K9 매출인식이 시작된다며, '24F 매출액 10조 3,367억원(+15.5% YoY), 영업이익 8,562 억원 (+26.8% YoY, OPM 8.3%)을 전망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50,000원[유지]
더존비즈온
(012510)
28,900원
(
+3.03%)
3분기 실적 기대치 부합 및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매출액 841억원, 영업이익 159억원) 대비 유사한 수준으로 부합했다고 밝힘. 실적이 전분기에 이어 전년동기 대비 성장세를 지속한 이유는 Standard ERP 사업 매출액이 5.6% 감소한 반면, Lite ERP 및 Extended ERP 사업 매출이 각각 20.1%, 19.4% 증가하였기 때문이라고 설명.
▷3분기 실적에서 긍정적인 것은 구축형 제품의 기술 지원 중단 정책에 따라 WEHAGO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아마란스10의 전 모듈이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진행 중이라는 점이라고 밝힘. 또한, Extended ERP 사업은 수익성 위주의 사업을 진행하며 견조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 이에 4분기 매출액 881억원, 영업이익 13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4%, 74.3% 증가할 것으로 전망. 다만, 해외 유사 업체 멀티플을 적용해 목표주가는 하향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5,000원 -> 38,000원[하향]
NHN
(181710)
22,350원
(
+2.76%)
NHN클라우드, 국가 AI데이터센터 정식 운영 개시 속 소폭 상승
▷동사의 자회사인 엔에이치엔 클라우드(이하 NHN클라우드)는 언론을 통해 광주광역시 첨단3지구 인공지능중심산업융합집적단지 내 구축한 AI 특화 데이터센터 'NHN클라우드 광주 국가 AI데이터센터'가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힘.
▷NHN클라우드는 세계적으로 과열된 AI 반도체 확보 경쟁 속에서도 현존 최고사양의 상용 GPU로 평가받는 '엔비디아 H100'을 확보했으며, 내년까지 전체 60페타플롭스(PF) 규모를 순차적으로 도입, 20PF 규모의 HPC 기반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K-클라우드 프로젝트' NPU팜 구축 사업 참여사로 국가 AI 데이터센터에만 전체 사업 규모의 4분의1 수준이 넘는 총 11PF 규모의 국산 AI 반도체 NPU팜을 구축할 예정.
▷김동훈 NHN클라우드 공동대표는 "최근 AI 기술 경쟁 속도전이 이어지며 기술 구현의 바탕이 되는 클라우드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며, "AI 시대가 다가오는 지금, NHN클라우드가 국가 AI데이터센터에서 선보이는 첨단 인프라 경쟁우위를 바탕으로 국내 AI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힘.
GS리테일
(007070)
24,350원
(
+2.53%)
30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258,231주(300.0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3-11-03) 공시.
▷처분대상자는 동사 주주인 (주)대한항공이며, 선정경위에 대해 전략적 협업 강화를 고려하여 선정했다고 설명.
OCI
(456040)
108,700원
(
+2.07%)
NH농협은행과 3,000억원 규모 그린에너지 금융협력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NH농협은행과 이차전지 및 반도체 산업분야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농협은행은 향후 3년간 3,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할 예정이며, 동사는 이를 통해 마련된 재원을 이차전지 및 반도체 소재 관련 국내외 시설투자 및 사업운영 자금으로 사용할 것으로 전해짐.
콘텐트리중앙
(036420)
12,370원
(
-2.90%)
본업 회복에도 재무 부담 지속 분석 등에 소폭 하락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본업은 회복 중이나 재무 부담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영화 부문은 조금씩 개선되고 있지만 지배주주순이익은 영업 외 손실(3Q23 누적 -578억원) 영향으로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힘.
▷다만, 3분기 매출액은 2,688억원 (+31.4% YoY), 영업이익은 64억원 (흑자전환 YoY)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힘. 범죄도시 3의 효과가 컸는데, 흥행에 따른 투자/제작/관객 수입이 모두 발생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2,000원 ->18,000원[하향]
한진칼
(180640)
43,150원
(
-3.79%)
하와이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 매각 무산 소식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종속회사 Waikiki Resort Hotel Inc., 1,465.86억원 규모(자산총액대비 3.7%)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처분 결정 철회 공시. 사유는 거래상대방(AHI - CLG LLC)의 매매대금 조정 등 중요한 거래 조건 변경 요구에 따른 계약체결 지연임.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하와이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 매각이 무산되며, 자산 매각을 통해 1,500억원가량의 유동성을 확보하려던 계획이 무위로 돌아갔다고 전해짐.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은 동사가 2020년7월께부터 매각 대상 리스트에 올려온 자산으로 3년여 만에 마침내 거래가 성사되는 듯했지만, 다시 새 주인을 찾아야 하는 처지가 됐다고 알려짐.
LS전선아시아
(229640)
11,740원
(
-5.85%)
단기 주가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 등에 하락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3Q 영업이익 호조를 반영, 2023년 주당순자산(BPS)에 목표 P/B 2.3배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11,000원으로 상향(15.8%)하지만,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Marketperform)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힘.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은 과도한 수준으로 밸류에이션(2024년 P/E 40배) 부담을 반영했다고 언급.
▷한편, 2023년 3Q 매출 1,675억원(-13.8% yoy/-10.6% qoq), 영업이익 110.6억원(17.7% yoy/86.2% qoq)을 시현했다며, 종전 추정대비 매출은 하회하였으나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상회했다고 밝힘. 베트남 경기회복 지연으로 매출은 부진하였으나, 높은 수익성 제품인 초고압선(LS VINA) 매출이 31%(qoq) 증가하여 3Q 영업이익률은 6.6%로 3.4p%(qoq) 확대됐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 -> Marketperform[하향], 목표주가 : 9,500원 -> 11,000원[상향]
세아베스틸지주
(001430)
21,300원
(
-7.99%)
3분기 실적 부진 등에 약세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604억원(YoY -11.0%, QoQ -13.3%)과 412억원(YoY +111.6%, QoQ -49.9%)으로 영업이익은 시장컨센서스인 495억원을 크게 하회했다고 밝힘. 이는 전방산업 수요 부진과 비수기 영향으로 세아베스틸과 세아창원특수강의 판매량이 각각 전분기대비 12.9%와 18.3% 급감했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4분기는 계절적 비수기가 끝나지만 전방산업 수요 부진이 여전히 부정적으로 작용하며 세아베스틸의 특수강 판매량은 35.7만톤(YoY -17.1%, QoQ -3.9%)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5,000원[유지]
Copyright ⓒ True&Live 증시뉴스 점유율1위, 인포스탁(www.infostock.co.kr)

기사 관련 종목

02.05 15:30
경보제약 6,560 30 -0.46%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02.06 01:49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