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KCGI자산운용이 펀드 증여세 무료 신고대행서비스를 실시한다.

KCGI자산운용 계좌를 통해 KCGI펀드에 투자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더불어 KCGI자산운용은 월 19만5000원으로 ‘자녀 1억 만들기’ 캠페인을 시행한다.

펀드 사전증여를 통해 장기 투자 및 절세 효과를 극대화하는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다.

캠페인 시행 배경은 자녀, 손자녀 명의로 펀드를 가입한 후 증여 신고를 하지 않아 세금이 발생하는 등 불이익을 사전에 막기 위해서다.

KCGI자산운용에 따르면, 미성년자의 경우 매달 19만5000원씩 펀드에 적립식 투자해 10년 동안 2340만원을 증여할 수 있다.

미국 대표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의 연 평균 수익률 7%를 적용할 때 10년이 되는 시점에 적립액은 3400만원이 된다.

KCGI자산운용은 “10년 마다 증여 신고를 제때 할 경우 약 1억원가량을 세금 부담 없이 자녀 명의 재산으로 만들어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