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완성차 특허, 연평균 2천600여건…하드웨어 집중
입력 : 2023.11.16 11:12:01
최근 5년간 국내 완성차업체의 국내 특허 출원 건수가 하드웨어 분야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현대차와 기아, KG모빌리티, 르노코리아자동차의 국내 특허 출원 건수는 연간 평균 2천676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5년간 공동 출원을 가장 많이 한 완성차업체는 현대차로 주로 부품사, 대학과 협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관련 종목
02.06 15:30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비트코인 안 샀지만 이 주식은 살 걸”…9개월 새 주가 1700% 뛰었다는데
-
2
아모레G, 보통주 1주당 330원, 종류주 1주당 335원 현금배당 결정
-
3
[단독] “골프용품 회사 몸값 얼마나 나갈까”…테일러메이드, 4년만에 M&A 매물로
-
4
아모레G, 보통주 3,000,000주, 소각 결정
-
5
“영끌하느라 은퇴자금까지 탈탈”…노후 빈곤 한국, 이 나라는 다르다는데
-
6
검찰, '무죄' 이재용 상고할지 외부의견 듣는다…내일 심의(종합)
-
7
폭설에 항공기 운항도 차질… 3편 취소·82편 지연
-
8
"'5G 전환'에 월 2만5천원 더 지출…이동통신사 요금 낮춰야"(종합2보)
-
9
아모레, 지주사 사명 '아모레퍼시픽홀딩스'로 변경…자사주 소각
-
10
“중국으로 개인정보 다 털릴라”…딥시크 포비아에 정부·기업 금지령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