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새 주인 하림·동원 2파전

오대석 기자(ods1@mk.co.kr), 김희수 기자(heat@mk.co.kr), 안병준 기자(anbuju@mk.co.kr)

입력 : 2023.11.23 17:26:01 I 수정 : 2023.11.23 20:44:56
KDB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보유 중인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 HMM 지분 매각 본입찰에 하림그룹 컨소시엄과 동원그룹이 참여했다. 이르면 이달 말 HMM의 새 주인 찾기 향방이 가려질 전망이다. 23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이날 마감한 본입찰에 팬오션을 인수 주체로 한 하림그룹·JKL 컨소시엄과 동원로엑스를 앞세운 동원그룹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LX그룹은 본입찰에 불참했다.

[오대석 기자 / 김희수 기자 /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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