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전기차 필수 광물 리튬 확보 전쟁

포스코, 아르헨에서 연 10만톤 규모 리튬 생산 [수혜주 확인]



포스코홀딩스가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에 국내기업 중 처음으로 리튬을 대량 생산하는 시스템을 데모 플랜트 (시험 생산 공장)을 구축했다.


포스코는 오는 2030년까지 연간 10만톤의 리튬을 생산하는 공장을 짓고 배터리 공급망의 가장 핵심 광물로 꼽히는 ‘리튬’을 국내 기술로 만들어 대량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포스코가 아르헨티나의 염호 가치를 알아보고 투자한 시기는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본격적인 투자를 진행하며 2018년 8월 아르헨티나 염호 (옴브레 무에르토) 광권을 인수했다.


리튬을 추출하는 생산 공정 기술의 난이도가 매우 높은 상황에서도 포스코는 지하 수백M 깊이에 있는 1리터당 0.9g 가량의 리튬을 함유한 염수를 관정을 통해 뽑아낸다.


포스코가 오는 2030년까지 연 10만톤 규모의 리튬을 대량 생산하기 위한 생산 공정 시설 개발을 빠르게 진행 하는 이유는 다름아닌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때문이다.


북미 시장을 기점으로 전기차 시장의 개화가 되는 시점에서 향후 8년간 글로벌 전기차 시장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텐데 그렇게 된다면 전기차 핵심 광물인 리튬의 수요가 천문학적으로 증가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증시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핵심 수혜주에는 어떤 관련기업들이 있을까?



■ NO.1 주식 파트너 MBN골드 정석일대표 [무료 네이버밴드 참여]



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정석일대표는 “전일 뉴욕 증시는 일본은행의 기습적인 금리 인상을 주시한 가운데 월가는 대부분의 중앙은행들이 내년에 금리 인상을 중단하거나 일부는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인해 나스닥은 0.01% 오른 1만547.11로 장을 마쳤다”라며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CEO에서 사임안을 제시한 가운데서도 테슬라가 하루 동안 8% 폭락한 것도 주요 이슈였다”고 말했다.


이어 정석일대표는 “국내 증시는 20일까지 잠정 집계된 수출액이 전년 대비 9% 감소한 영향과 무역수지도 64억원 적자 기록으로 코스피 지수는 0.19% 내린 2328.95에 거래를 마쳤다”라며 “개별 종목 장세가 진행 되는 가운데 포스코가 아르헨티나에서 연간 10만톤의 리튬 대량 생산을 목표로 생산 시설을 착수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 최대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NO.1 주식 파트너 매일경제TV MBN골드 정석일대표 무료주식밴드에 참여하면 관련 최대 수혜주와 증시 투자 전략을 확인 할 수 있다.




▶ 2023 최고의 주식 텐배거 공개! [바로가기]

▶ NO.1 평생 재테크 파트너 MBN골드 [바로가기]



MBN골드 관심 종목

제주은행, POSCO홀딩스, 멕아이씨에스, 남광토건, 두산에너빌리티

SK하이닉스, 코오롱인더, 하이로닉, 세종메디칼, 포스코엠텍



본 자 료는 단순 참 고용 보 도 자료 입니다.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