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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은 'SOL KEDI 메가테크 액티브 ETF' 가 상장 이후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올들어 해당 ETF의 수익률은 13.84%로 같은 기간 10.40%를 기록한 코스피 대비 3.44%p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상장 이후 수익률은 15.88%로 전구간에서 코스피 수익률을 앞질렀습니다.




김주영 신한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이사는 "SOL KEDI 메가테크 액티브 ETF는 시장상황에 따라 진화하는 ETF로 선제적 종목 편입을 통한 액티브 운용이 강점"이라며 "지난 12월 리밸런싱을 통해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지능형로봇 테마 관련 종목을 선제적으로 편입해 우수한 성과를 실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OL KEDI 메가테크 액티브 ETF'는 ▲지능형 로봇 ▲인공지능·빅테이터 ▲항공우주 ▲모빌리티 ▲첨단소재 ▲차세대에너지 ▲미디어&엔터 ▲맞춤형 헬스케어 의 총 8개 분야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메가테크 산업을 선정하여 액티브 전략을 통해 운용하는 상품입니다.




특히 국내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및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종목을 편입하므로 변화를 빠르게 반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김 이사는 "1월 리밸런싱을 통해 중국 리오프닝 관련 종목의 비중 증가와 함께 관련 종목의 수주로 새로운 투자 모멘텀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는 항공우주 테마를 신규 편입했다"며 "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액티브 운용의 장점을 살려 꾸준한 성과를 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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