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Ent., '2024년은 현지화 그룹의 성과가 관건' 증권사 발표에 강세

아이넷 AI 로봇

입력 : 2023.12.06 09:33:09
JYP Ent.(035900)이 "2024년은 현지화 그룹의 성과가 관건"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 임수진 연구원은 JYP Ent.(035900)에 대해 "미주 투어에 대해 라이브네이션과의 계약을 통하여 기존 개런티 방식에서 개런티에 R/S를 추가하는 정산 방식을 도입. 2024년에는 전체 공연 횟수 및 모객수 증가도 예상되기 때문에 공연 부문은 매출 구성 항목 중 가장 높은 성장세 (YoY +56.2%)를 기록할 것으로 판단. Project C(중국)를 시작으로 VCHA(미국), Nizi 보이그룹 (일본), Loud(한국)가 2024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데뷔할 예정. 기존 아티스트의 활동 횟수 증가(ITZY, NMIXX 등) 및 신인 4팀 데뷔에 따른 외형성장 기대. 현지화 그룹, 국내에서 데뷔한 신인과 비교했을 때 로얄팬 덤을 형성하기 어려운 구조로 보수적인 추정 적용. 다만, 현지화 그룹은 1) 케이팝 전반적인 인식 개선 및 해외 팬덤 구매력 상승에 직접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2) 미국, 일본, 중국은 모두 음악시장 규모나 구매력을 고려 했을 때 미래 잠재적 성장 가치가 매우 높다고 판단"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대신증권 이외에도 유안타증권(11월30일)과 삼성증권(11월30일)에서 각각 "북미 시장 본격 진입 구간", "Step by step" 라고 JYP Ent.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06일 09시 33분 현재 JYP Ent.(035900)은 전 거래일 대비 5.13%(-200원) 상승한 9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JYP Ent.은 최고 목표가 대비 76.3%, 최저 목표가 대비 24.5%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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