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07일 비만치료제 테마가 전일 대비 3.52% 상승하면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는 펩트론(087010)이 전일 대비 6.25% 상승하며 급등하고 있다. 펩트론은 펩타이드 의약품 전문 바이오 업체로 알려져 있다.

◆비만치료제 테마 관심 집중 +3.52% 기관 상승 주도 129.39억원 순매수
최근 다소 혼조세를 보이던 비만치료제 테마는 이시간 전일 대비 3.52% 오르며 강하게 상승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기관이 테마 상승을 주도하며 관련 종목을 129.39억원 어치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723.31억원 순매도, 567.76억원 순매수 했다.

<그래프> 주체별 매매동향




◆나이벡(29.76%), 셀루메드(3.59%) 등이 상승 주도
이 시각 현재 mRNA 테마 내의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나이벡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고, 셀루메드(3.59%) 올릭스(2.49%)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프> 비만치료제 테마 주요 종목 등락률




◆펩트론의 퀀트 재무 점수 26.33점, 테마 내 19위
펩트론의 퀀트 재무 점수는 26.33점으로 비만치료제 관련 다른 종목 평균 보다 안정성과 수익성, 성장성 점수가 모두 낮은 편이다.
이는 펩트론이 상대적으로 재무적 측면에서 투자 매력도가 그다지 높지 않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반면에 종근당은 다른 종목 평균 대비 높은 성장성과 안정성, 수익성 점수로 퀀트 재무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표>테마내 재무점수 상위 종목


※퀀트 재무 점수는 로보알고리즘이 각 기업의 매출액증가율, 자기자본증가율, 부채비율, 유동비율, ROA, ROE 등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이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