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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액이 증가세다.

21일 현대자산운용은 ‘현대UNICORN생성형AI강소기업 액티브’ ETF의 순자산 규모가 1개월 만에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주식형 액티브 ETF 자금 유입 순위 1위다.

해당 상품은 국내 최초로 생성형 AI 생태계를 구축하는 국내 중, 소형주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다. 주요 편입 종목으로는 피에스케이홀딩스, 루닛, 이오테크닉스, 엠로, 이수페타시스 등이 있다.

조상현 현대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은 “생성형 AI 산업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향후 AI 기술 발전과 함께 산업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