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22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82 포인트(-0.56%) 내린 854.62로 장마감했다.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던 지수는 장중 한때 864.79 포인트까지 올랐다가, 개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세로 장을 마무리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이 883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개인과 기관은 -284억원, -231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최근 3일 동안 외국인은 연속 순매수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1.63%), 기타서비스(1.41%), 코스닥 기술성장기업부(0.75%), IT H/W(0.18%), 코스닥 중형주(0.1%)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고, 금융(-2.52%), 종이·목재(-2.32%), IT S/W & SVC(-2.16%), 출판·매체복제(-1.31%), 코스닥 대형주(-1.31%) 등은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섬유·의류 업종에 포함된 씨싸이트(13.46%)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주요 종목 중에 포스코DX(3.99%), 셀트리온제약(0.67%) 등이 올랐고, 엘앤에프(-4.04%), 에코프로비엠(-3.76%), 에코프로(-3.47%), HPSP(-2.76%), JYP Ent.(-2.33%)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오늘 장중에 포스코엠텍(1.49%), 보성파워텍(1.43%), SG(-8.47%) 등이 수주 공시를 발표했고, 헬릭스미스(-5.18%) 등이 유무상증자 공시를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야스가 22.08%로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디에스앤엘은 -35.39%로 하락폭이 크게 마감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677개의 종목이 상승했고, 870개의 종목이 하락했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