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CES 2024, 1월 9일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행사 진행

올해 최대 이슈가 될 신기술 전망은? [유망주 확인]



CES 2024는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소비자 전자 박람회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 모빌리티, 푸드.애그테크, 헬스.웰니스테크, 지속가능성과 인간안보 등의 5대 테마가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로레알, 월마트, 나스닥, 지멘스 등의 글로벌 기업들이 기조연설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과 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며 국내 기업들도 CES 2024에 총출동하여 AI 기반의 신기술을 뽐낼 것이다.


삼일회계법인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600여 곳이 CES 2024에 참가하며, CES 최고혁신상 8개와 혁신상 143개를 휩쓸었다고 알려졌다.


CES 2024는 현재 모든 테크의 중심인 인공지능이 모든 산업에 도입되고 영향력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며, 인류의 지속가능성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기술 혁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CES 2024에서 올해에는 인공지능이 모든 산업에 관통하고 영향력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며, 인류의 지속가능성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기술 혁신이 이루어지는 역사가 될 것으로 전망 되는 가운데 증시에서 CES 2024 신기술 관련 어떤 섹터와 종목을 주목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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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이창원 매니저는 “최근 뉴욕증시는 애플은 바클레이즈가 애플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매도에 해당하는 비중축소로 하향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며 애플의 주가는 3.6% 하락한 영향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전장보다 245.41포인트(1.63%) 밀린 14,765.94로 장을 마감했다”라며 “다음날 예정된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발표를 앞두고 연준의 올해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과도하다는 우려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창원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올해 금리 인하에 대한 과도한 기대심리의 조정 경계 등에 미 증시에서 반도체 등 기술주가 급락하자 국내 증시도 투자심리도 위축되며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의 대량 선물 매도세로 인해 2%대 하락세로 마감했다”라며 “신년 증시 두 번째 개장일에서 조정 장세가 진행 되는 가운데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CES 2024에서 올해 최신 기술이 발표 될 것이기 때문에 관련 섹터와 주도주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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