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4.01.25 14:42:22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창투사, 전선, 마이크로 LED, 시스템반도체, HBM(고대역폭메모리), 자동차 대표주, 피팅(관이음쇠)/밸브, 타이어, 건설 대표주, 국내 상장 중국기업, 화학섬유, 농업, 렌터카, 전력설비, 홈쇼핑, 밥솥, 조선, 철강 주요종목,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반도체 재료/부품, 화이자(PFIZER), STO(토큰증권 발행), 손해보험, 반도체 장비, 석유화학 등...
약세 테마2차전지, 웹툰, 자전거, 의료AI, 일자리(취업), 페라이트, AI 챗봇(챗GPT 등), 리튬, 마리화나(대마), 초전도체,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모바일콘텐츠(스마트폰/태블릿PC), 의료기기, 전자파, 미용기기, 3D 프린터,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엠폭스(원숭이두창), 증강현실(AR), 인터넷 대표주, 통신장비, 키오스크(KIOSK), 핵융합에너지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자동차 대표주현대차·기아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 등에 상승
▷기아 23년4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4.32조원(전년동기대비 +5.02%), 영업이익 2.46조원(전년동기대비 -6.04%), 순이익 1.62조원(전년동기대비 -20.45%). 23년 연결기준 매출액 99.80조원(전년대비 +15.30%), 영업이익 11.60조원(전년대비 +60.48%), 순이익 8.77조원(전년대비 +62.28%).

▷언론에 따르면, 기아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배경에는 북미 수출 등 차량 판매 증가와 신차 판매 호조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보통주 1주당 5,600원(시가배당율6.4%)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03-20) 공시. 2024년 5천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완료 후 50% 소각하고, 3분기 누계 기준 재무목표 달성시, 50% 추가 소각 시행(상반기내 50% 소각 시행 후, 재무목표 달성시 4분기내 50% 추가 소각)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2024년 매출액 101.1조원, 영업이익 12.0조원, 영업이익률 11.9%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현대차 23년4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1.66조원(전년동기대비 +8.28%), 영업이익 3.40조원(전년동기대비 +0.21%), 순이익 2.20조원(전년동기대비 +28.81%). 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62.66조원(전년대비 +14.42%), 영업이익 15.12조원(전년대비 +53.96%), 순이익 12.27조원(전년대비 +53.71%).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가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역대 최대 기록을 갱신. 보통주 1주당 8,400원(시가배당율4.6%), 종류주 1주당 8,500원(시가배당율7.7%)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02-29) 공시. 2024년 판매목표 424만대,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 성장률 4~5% 수준, 2024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 목표 8~9% 수준, 2024년 투자계획 12.4조원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기아, 현대차,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HL만도 등 자동차 대표주가 상승
생명보험/ 손해보험올해 이익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보험 업종의 2023년은 그야말로 chaos였다며, IFRS17의 첫 도입에 따른 기대감과 CSM 가이드라인 발표에 따른 혼선, 금리 변동에 따른 FVPL 채권평가손익 등 다양한 요소들이 손익 변동성을 확대시키며 이익 추정치의 신뢰도를 훼손했다고 밝힘. 아울러 구체적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 보험사도 제한적이었다고 언급.

▷이러한 상황이 2024년에는 완벽하게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기대하기엔 분명 무리가 있지만, 이익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높다고 분석. 커버리지 보험사들은 대체적으로 전년도의 역기저로 인한 신계약 감 소를 예상하고 있으나, GA 채널의 공격적인 영업과 신담보 출시(암, 유병자 중심)가 신계약 감소를 상당 부분 방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 또한, 보험손익은 예실차와 자동차손익 축소에도 불구 CSM 상각액 증가로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투자손익은 지난해 일회성 교체매매 손실의 기저효과와 완만한 금리 하락이 지속된다는 가정 하에서 경상 투자손익은 개선될 것이라고 밝힘.

▷이에 커버리지 보험사 합산 영업이익은 6.7조원(+11.7%, 이하 YoY), 순이익은 5.0조원(+11.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지금의 불확실성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소될 전망인 만큼 중장기적인 접근이 유효하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삼성생명, 코리안리, DB손해보험, 삼성화재 등 생명보험/손해보험 테마가 상승.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AI 관련주 과열 우려 등에 하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챗GPT의 아버지’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가 26일 방한한다는 소식에 인공지능(AI) 관련 테마주의 주가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올트먼 CEO는 한국에 6시간가량 머물면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등과 비공개 회동을 가질 예정이지만, 전문가들은 올트먼 CEO의 방한 목적이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데다 수혜 회사도 제각각일 가능성이 큰 만큼 섣부른 투자는 자제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음.

▷한편,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철에 접어든 미국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딥페이크 선거운동을 규제하기 위한 법안 발의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올해 들어 미국 최소 13개 주에서 AI를 활용한 가짜 이미지나 오디오, 비디오 콘텐츠로 선거 관련 허위 정보가 확산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한 법안이 추진되고 있으며, 이들 법안은 AI로 생성한 콘텐츠의 경우 이를 표시하도록 고지 의무를 부과하거나, AI로 생성한 콘텐츠의 게시를 금지하는 방식의 규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실제로 최근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경선)를 하루 앞두고 민주당 당원들에게 투표 거부를 독려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가짜 목소리를 담은 전화가 걸려 오면서 딥페이크 선거운동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는 모습.

▷이 같은 소식 속 큐렉소, 솔트룩스, 비플라이소프트, 티로보틱스, 인스웨이브시스템즈, 폴라리스오피스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테마가 하락.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엘범 피크아웃 리스크 우려 속 멀티플 하향 조정 등에 하락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앨범의 peak out 리스크가 엔터주 조정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밝힘. 이는 작년 11월부터 스트레이키즈, 에스파에 이어 24년 1월에도 ITZY, 엔믹스의 초동 물량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시장은 이를 K-POP 전반에 걸친 우려로 확대하고 있다고 언급.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앨범의 감소 -> 전체 매출액 감소’로 귀결되는 것이 아닌, ‘앨범에 아주 국한된 감소 -> 다양한 항목(콘서트/굿즈/스트리밍/플랫폼/광고 등)으로의 매출 분산 및 확대 -> 전체 매출액 성장’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그려야 하지만, 시장에서 참고할 수 있는 지표는 앨범이 유일하기에, ‘전체 매출액 성장’을 확인하려면 결국 매분기 실적을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고 언급.

▷결론적으로 앨범 타격에 따른 실적 하향은 크지 않지만, 시장의 우려를 해소시키려면 분기 실적 발표까지 시간이 필요한 점, 연초부터 이어진 증시 조정 및 엔터 업종의 현황과 우려 사이의 괴리로 인해 업종 전반의 센티멘털이 악화된 점을 반영해 엔터 업종의 멀티플을 하향조정한다고 밝힘.

▷이에 금일 큐브엔터, JYP Ent., 하이브, 에스엠, 알비더블유 등 음원/음반/엔터테인먼트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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