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4.02.01 11:06:19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손해보험, 생명보험, 은행, U-Healthcare(원격진료), 백신여권, 편의점, 증권, 백화점, 건설 대표주, 지주사, 국내 상장 중국기업, 야놀자(Yanolja), 페인트, 전기차, 2차전지, 타이어, 철강 주요종목, 도시가스, 자동차 대표주, 홈쇼핑, 셰일가스(Shale Gas), 종합상사, 종합 물류, 소매유통, 전선, 통신 등...
약세 테마미용기기, 캐릭터상품, 반도체 재료/부품, HBM(고대역폭메모리), 메타버스(Metaverse), 웹툰, 키오스크(KIOSK), 갤럭시 부품주,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반도체 장비,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조선기자재, 3D 낸드(NAND), 아이폰, 초전도체, 리튬, PCB(FPCB 등), AI 챗봇(챗GPT 등), 시스템반도체,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피팅(관이음쇠)/밸브, 카메라모듈/부품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저PBR 관련주2월중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구체적 방안 발표 기대감 등에 상승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를 앞두고 저(低) PBR 업종의 수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이달 중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구체적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며 "미흡한 주주환원과 취약한 지배구조를 개선해 우리 증시의 매력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힘. 이어 "자사주 제도개선, 불법 공매도 근절 등의 후속 조치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ISA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 등 관련 법 개정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언급.

▷이달 발표될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일본처럼 PBR이 낮은 기업에 대한 경영 개선 방안 마련과 기업가치 상승을 이끌어 주가 상승, 기업 성장 등을 유도하는 선순환을 목표로 하고 있음. 주된 내용으로는 PBR·자기자본이익률(ROE) 등 상장사 투자지표를 업종·시가총액별로 공시하고 기업가치 개선 계획 공표를 권고하는 것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짐.

▷한편, 국내 상장사 중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배를 밑도는 곳은 1,100개가 넘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가 구조적인 문제라는 점이 지표상으로 확인됐음. 이에 윤석열 정부가 PBR이 낮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밸류업’에 나서면서 기업 차원의 구체적인 주주환원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이 같은 소식 속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유안타증권, 미래에셋생명, 한화생명,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제주은행, JB금융지주 등 증권/생명&손해보험/은행 테마 등 금융주가 상승. 또한, 동국홀딩스, 한국앤컴퍼니, 한 화, LG, LS, CJ 등 지주사, 현대백화점, 한화갤러리아, 롯데쇼핑, 이마트 등 소매유통/백화점, 롯데케미칼, 금호석유, 대한유화 등 석유화학 테마, GS건설, 삼성물산 등 건설, 현대차, 기아 등 자동차, 대한제강, 세아베스틸지주 등 철강 테마도 상승.
U-Healthcare(원격진료)비대면진료 제한 법 개정 추진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비대면 진료 강화 의지를 밝히자 이러한 모멘텀이 지속되는 모습.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상생의 디지털, 국민권익 보호'를 주제로 열린 일곱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비대면 진료는 중요한 의료 서비스의 디지털화라는 측면에서 봐야 한다"고 밝힌 바 있음. 또한, 디지털 의료서비스 혁신 분야에 대해 "많은 국민이 비대면 진료에 관해 법 제도가 시대에 역행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며 "오늘 제기되는 문제를 법 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음.

▷이에 따라 정부는 연내에 비대면진료를 본사업으로 전환하고, 개인 주도 건강정보 활용 활성화를 위해 진료정보교류, 마이데이터 등을 확산시킬 예정. 또한, 약국이 비대면 진료라는 이유로 약 조제를 거부해선 안 된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라며, 비대면 진료의 약 조제도 관리가 강화될 계획임.

▷이와 관련, 비트컴퓨터, 인피니트헬스케어, 유비케어, 케어랩스, 인성정보 등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가 상승.
항공/저가 항공사(LCC)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일본 당국 승인 소식에 상승
▷전일 일본 경쟁당국인 공정취인위원회(JFTC)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승인했음. 이번 승인을 통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유럽연합(EU)과 미국을 제외한 12개국에서 승인을 완료하게 됐음. 대한항공은 이번 일본 경쟁 당국의 승인을 기점으로 EU, 미국 경쟁당국과의 협의에 박차를 가해 조속한 시일 내에 기업결합 심사 절차를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임. 한편, EU는 2월14일 전에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

▷이 같은 소식에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AK홀딩스, 티웨이홀딩스, 한진칼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가 상승. 아울러 아시아나항공의 종속회사인 아시아나IDT, 한진그룹 계열사인 종합물류업체 한진 등도 시장에서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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