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 특징주★(코스닥)

입력 : 2024.02.07 14:52:07
제목 : 오후장 특징주★(코스닥)
특징종목이슈요약
CJ ENM
(035760)
지난해 4분기 수익성 개선 등에 급등
▷23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5조원(전년동기대비 -13.95%), 영업이익 587.01억원(전년동기대비 +787.66%), 순손실 1,351.54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23년 연결기준 매출액 4.36조원(전년대비 -8.84%), 영업손실 146.00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3,995.79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지난해 4분기 수익성 개선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짐.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난데는 앨범 판매와 콘서트 등 음악 사업이 가파르게 성장했고, 미국 영화제작사 피프스 시즌(FIFTH SEASON)이 실적 개선에 성공한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 커머스 부문 또한 일회성 요인을 제거하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5.2% 늘면서 TV 홈쇼핑 업황 부진에도 선방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동사는 올해 핵심 사업의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힘. 동사 관계자는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티빙에 광고 모델을 도입해 수익성 개선도 이뤄갈 것"이라며, "커머스 부문은 원플랫폼 전략을 고도화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키워 모바일 라이브 취급고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힘.
이오플로우
(294090)
170억원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 속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DB금융투자 주식회사 등 대상 17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3,759원, 전환청구일:2025-02-08 ~ 2027-01-08) 공시.
오스테오닉
(226400)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 및 주가 반등 전망 등에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주가 반등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 이는 올해부터 미국을 포함한 짐머향 OEM 수출 확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으로 분석. 특히, 작년에는 짐머향 해외 수출 기대감이 다소 과하게 선반영되며 주가 급등이 이뤄졌다면 올해는 초도 물량 공급 첫 해가 지난 유럽/일본/호주향 수출 본격 확대, 1H24 FDA 확보에 따른 미국 수출 개시 등 실질적인 숫자/모멘텀이 확인되며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
▷아울러 24년 실적은 매출액 401억원(+44.3% YoY)과 영업이익 74억원(+59.9%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주력 제품군인 CMF, 트라우마, 스포츠메디신 모두 내수/수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짐머향 수출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전망. 짐머향 수출 제품의 ASP는 국내 대비 약 1.5~2배정도 높기 때문에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 흐름 또한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과거 동사 주가의 부담요인으로 작용했던 오버행 이슈도 현재 완전히 해소된 상황으로 올해 예상되는 미국 FDA 승인 모멘텀 및 유의미한 분기별 실적 성장을 통한 탄력적인 주가 흐름을 기대해봐도 좋다고 분석.
에이프로
(262260)
369.73억원 규모 2차전지 활성화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Ultium Cells LLC과 369.7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6.57%) 규모 공급계약(2차전지 활성화장비) 체결(계약기간:2024-02-06~2024-02-20) 공시.
제이앤티씨
(204270)
AF(지문방지)코팅 선행기술 독자 개발 성공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AF(지문방지)코팅 선행기술 독자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힘. 이번에 개발한 AF 코팅은 유리와 같은 기재 표면을 특수 처리해 지문과 같은 오염물질의 부착방지와 오염물질이 부착되더라도 쉽게 제거 가능한 기술이라고 설명. 특히, 내마모성의 경우 글로벌 고객사의 제품 테스트 기준 기존 대비 20배 이상 향상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기존 제품의 AF코팅 효과가 수개월에 불과했다면 이번 신기술을 적용할 경우, 내구성이 5~6년 이상 늘어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휴대폰을 포함한 첨단 IT기기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글라스의 경우 지문방지를 위해 필름을 별도 부착하기도 하는데 동사가 개발한 AF코팅기술은 기존 대비 높은 성능을 갖췄다"며 "기존의 광학적인 특성을 만족시키고, 박막 표면의 거칠기를 감소시 켰으며 발수 피막 코팅의 내구성까지 향상한 코팅기술"이라고 밝힘.
서플러스글로벌/퓨릿
SK하이닉스, 재활용소재 사용 중장기 로드맵 수립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승
▷전일 SK하이닉스는 재활용·재생가능 소재를 제품 생산에 적극 활용하는 중장기 계획을 글로벌 반도체 업계 최초로 수립했다고 밝힘. SK하이닉스는 "넷제로(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자원 재활용을 중심으로 한 순환경제 시스템이 전 세계 국가와 기업에 중요한 과제가 됐다"며 "이런 흐름에 맞춰 재활용 소재 사용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목표를 선제적으로 수립하고 이행해 가기로 했다"고 언급.
▷중장기 로드맵은 SK하이닉스가 생산하는 제품에서 재활용 소재가 사용되는 비율을 중량 기준으로 2025년까지 25%, 2030년까지는 30% 이상으로 높인다는 목표를 담았음. 또한, 반도체 생산에 투입되는 필수 소재인 구리, 주석, 금 등 일부 금속 소재부터 재활용 소재로 전환할 계획임.
▷이 같은 소식 속 반도체 중고장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서플러스글로벌, 초고순도의 반도체용 케미컬 제조업체로 자원순환(Recycle) 분야 관련 기술을 보유한 퓨릿도 시장에서 부각.
[종목]: 서플러스글로벌, 퓨릿
넵튠
(217270)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상승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997.46억원(전년대비 +238.50%), 영업이익 21.55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손실 194.79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동사는 코스닥 상장 후 처음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음.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해 전체 게임 사업 매출은 812억원으로 전년 대비 213% 올랐으며, 기타 매출을 포함한 광고 플랫폼 사업 매출도 185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15% 올랐다고 밝힘.
밀리의서재
(418470)
올해 호실적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720억원(+27.2% YoY), 영업이익은 151억원(+46.0% YoY)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실구독자 가입자 순증 규모는 18만명으로 가정했으며 채널별로 모두 가입자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 B2B는 현재 타겟하고 있는 시장이 220만명인데 현재 동사가 확보한 구독자 수는 24만명으로 가입자 성장 여력이 크며 B2C도 국내 독서 구독 플랫폼 침투율이 7%로 낮은 만큼 꾸준한 구독자 증가가 가능하다고 언급.
▷아울러 올해 2월 웹소설 플랫폼 베타서비스를 시작으로 상반기 정식 런칭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 1조원이 넘는 국내 웹소설 시장에서 동사가 1차로 타겟하는 시장은 로맨스(시장규모 4,700억원)이며 베스트셀러 작가 60명 이상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
올릭스
(226950)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70.64억원(전년대비 +83.08%), 영업손실 181.85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90.62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YTN
(040300)
방통위, 유진이엔티로 최대주주 변경 조건부 승인 소식에 약세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제6차 위원회 회의를 열고 동사의 최다액 출자자를 유진이엔티로 변경하는 것을 승인했음. 방통위는 각 분야 전문가 8인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변경승인 심사를 진행했으며, 승인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방송의 공정성·공적책임 실현 및 사회적 신용과 재정적 능력의 담보를 위한 승인 조건 등의 부과를 건의한 바 있음.
▷이에 방통위는 방송의 공정성·공적책임 실현과 동사 발전을 위한 투자계획 등을 추가 확인하고 전문가 자문, 신청인 이행각서 제출 등의 절차를 거쳐 이날 조건부 의결했음.
코오롱생명과학/코오롱티슈진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 허가취소 불복소송 2심 패소 소식에 급락
▷언론에 따르면, 코오롱생명과학이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허가를 취소한 당국 처분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냈으나 2심에서도 패한 것으로 전해짐. 서울고법 행정10부는 코오롱생명과학이 "제조판매 품목허가를 취소한 처분을 취소하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상대로 낸 소송을 1심과 같이 원고 패소로 판결.
▷한편, 앞서 1심은 코오롱생명과학이 인보사 성분이 잘못됐다는 점을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감췄는지는 불분명하지만, 허가를 받는 데 불리한 사항들을 식약처에 제공하지 않았던 점은 명확하다고 판단하고 원고 패소로 판결한 바 있음.
[종목]: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티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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