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화상상담 전용 창구 고금리 적금 상품 출시
최고 6.0% 금리 적용…가입기간 1년, 매월 최대 30만원 적립
조정호
입력 : 2022.12.22 10:45:23
입력 : 2022.12.22 10:45:23

[부산은행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BNK부산은행은 22일 화상상담 전용 창구 '디지털데스크'에서 가입 가능한 '더(The) 특판 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내년 1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되며, 만 19세 이상 개인 고객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1년이며, 최소 가입금액 1천원에 매월 최대 30만원까지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기본이율은 4.0%이며, 가입 기간에 8개월 이상을 자동이체로 입금하면 우대금리 2.0%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최고 6.0%의 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이다.
이 적금은 디지털데스크가 설치된 부산 지역 영업점 9곳(대연동금융센터, 사상공단지점, 부곡동지점, 부평동지점, 개금사랑영업소, 반여2동영업소, 연안영업소, 남천삼익무인점, 대연혁신무인점)에서만 판매된다.
부산은행 오성호 디지털금융본부장은 "디지털데스크를 통해 사회취약계층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들이 고금리 적금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ccho@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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