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웨더 ‘따블’ 됐다…코스닥 입성 첫날 200% 급등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gobaek@mk.co.kr)
입력 : 2024.02.22 09:40:31
입력 : 2024.02.22 09:40:31

케이웨더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200%가 넘게 오르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케이웨더는 공모가 7000원 대비 1만4450원(206.43%) 오른 2만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한때 케이웨더는 2만2600원까지 올라 222.85%의 수익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케이웨더는 1997년 기상 데이터 사업으로 시작한 국내 최대 민간 기상 사업자다. 케이웨더의 기상데이터 시장 점유율은 약 90%로 알려졌다.
대기질 데이터 및 인공지능(AI) 환기청정솔루션 등을 공급하는 사업도 영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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