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2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4 포인트(-0.18%) 내린 868.57로 장마감했다.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던 지수는 장중 한때 875.58 포인트까지 올랐다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하락세로 장을 마무리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2,817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기관과 외국인은 -1,369억원, -889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기관은 최근 5일 동안 연속 순매도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기타서비스(5.01%), 코스닥 기술성장기업부(2.72%), 코스닥 글로벌 지수(2.22%), 통신방송서비스(0.95%), 코스닥 대형주(0.12%)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고, 종이·목재(-2.62%), 화학(-2.39%), IT H/W(-1.08%), 금속(-1.05%), IT S/W & SVC(-1.02%) 등은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기타서비스 업종에 포함된 지오릿에너지(29.84%)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주요 종목 중에 알테오젠(24.95%), 셀트리온제약(4.38%), 신성델타테크(1.1%), HLB(0.9%) 등이 올랐고, 엔켐(-7.66%), HPSP(-4.16%), 리노공업(-2.25%), 에코프로비엠(-0.8%), 에코프로(-0.5%)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오늘 장중에 큐로컴(1.83%), 아바코(0.8%), 비츠로시스(-0.67%), 서진시스템(-1.85%) 등이 수주 공시를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코셈이 59.69%로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케이웨더는 -27.59%로 하락폭이 크게 마감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491개의 종목이 상승했고, 1074개의 종목이 하락했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