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엘앤에프(066970)가 "쉬어가는 24년"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IBK투자증권 이현욱 연구원은 엘앤에프(066970)에 대해 "24년 매출액 3조 7,631억원(YoY -19.0%), 영업이익 -1,048억원(YoY 적자지속), OPM -2.8%(YoY +2.0%p)으로 예상. 글로벌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에 따른 최종 고객사인 Tesla는 24년 판매량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았고, IRA FEoC에따라 24년 1월 1일부터 Tesla의 일부 모델이 미국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되었음. 24년 배터리 출하량은 전년 대비 +4.4% 증가할 것이라 전망하지만 주요 광물 가격 하락에 따른 판가 연동으로 양극재 ASP가 -19.9%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며 24년은 23년 대비 매출 역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IBK투자증권 이외에도 다올투자증권(02월20일)에서 "2분기까지는 적자 지속, 하반기 정상화 기대" 라고 엘앤에프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26일 11시 33분 현재 엘앤에프(066970)는 전 거래일 대비 3.2%(0원) 상승한 170,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엘앤에프는 최고 목표가 대비 157.5%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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