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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첨단 바이오 소재 사업화 촉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KBSI는 6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첨단 바이오 소재 사업화 촉진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첨단 바이오 소재 분석기술 연구개발(R&D) 및 표준화 개발, 첨단 바이오 소재 표준분석법을 통한 기업 지원, 분석기술 표준화를 위한 R&D 협력, KBSI 분석기술 및 KCL 공인분석 인력교류 등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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