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제목 : 미국 테마시황

3/6(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파월 Fed 의장 올해 금리 인하 적절 발언 등에 상승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대부분 상승. 엔비디아(+3.18%)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고, 인텔(+3.13%), AMD(+2.68%), 퀄컴(+3.99%), ASML(+3.62%) 등도 상승하는 등 반도체 테마가 강세. 코인베이스(+10.05%)가 비트코인 가격이 재차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급등하는 등 암호화폐 테마가 상승했고, 뉴욕 커뮤니티 뱅코프(+7.45%)가 부동산 투자손실로 인한 실적 악화와 주가 급락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스티븐 므누신 전 재무장관의 투자사로부터 10억 달러를 조달키로 했다는 소식에 큰 폭 상승하는 등 은행 테마도 상승. 금 가격 사상 최 고치 경신 속 뉴몬트(+0.84%) 등 금(金) 테마도 상승했고, 국제유가 상승 속 엑슨 모빌(+1.07%) 등 정유 테마도 양호한 모습.

이 외 화이자(+4.26%) 등 제약/바이오, 마스터카드(+0.87%) 등 카드, 메트라이프(+0.81%) 등 보험, 펩시코(+0.59%) 등 음식료, 코스트코 홀세일(+1.75%) 등 유통, 델타 항공(+0.53%) 등 항공, 니콜라(+4.04%) 등 수소차, 퓨얼셀 에너지(+3.39%) 등 연료전지, 솔라엣지(+4.07%) 등 신재생에너지, 도미니언 에너지(+2.17%) 등 전력, 버진 갤럭틱(+1.88%) 등 우주, 발레(+1.81%) 등 광산 등의 테마가 상승.

반면, 테슬라(-2.32%)가 모건스탠리의 목표주가 하향 조정 소식에 하락하며 3거래일 연속 하락하는 등 전기차 테마가 부진한 모습을 이어갔고, 애플(-0.59%)이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는 등 모바일 테마도 하락. 이 외 아마존(-0.35%), 알파벳A(-0.96%) 등 인터넷, 넷플릭스(-0.14%) 등 미디어, 포드(-1.59%) 등 자동차, US스틸(-1.19%) 등 철강 등의 테마가 부진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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