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어스 2620억원 들여 전력기자재社 우진기전 인수
나현준 기자(rhj7779@mk.co.kr)
입력 : 2024.03.25 17:33:48 I 수정 : 2024.03.25 20:07:37
입력 : 2024.03.25 17:33:48 I 수정 : 2024.03.25 20:07:37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큐리어스파트너스가 전력기자재 전문 기업 우진기전을 인수한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큐리어스는 에이루트를 비롯해 매도자 측에서 우진홀딩스가 보유한 우진기전 지분 100%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거래 규모는 약 2620억원으로 오는 5월 말 거래를 종결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코스닥 상장사 에이루트와 장창익 우진기전 대표는 우진홀딩스 지분을 각각 63%, 37% 보유하고 있다. 우진홀딩스는 우진기전 지분 100%를 보유한 모회사다.
[나현준 기자]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큐리어스는 에이루트를 비롯해 매도자 측에서 우진홀딩스가 보유한 우진기전 지분 100%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거래 규모는 약 2620억원으로 오는 5월 말 거래를 종결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코스닥 상장사 에이루트와 장창익 우진기전 대표는 우진홀딩스 지분을 각각 63%, 37% 보유하고 있다. 우진홀딩스는 우진기전 지분 100%를 보유한 모회사다.
[나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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