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미 원주빵 내년 1월 말 출시…쌀 소비·농가소득 증대 기대
이재현
입력 : 2022.12.23 11:20:58
입력 : 2022.12.23 11: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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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토토미 원주빵이 내년 1월 말 출시된다.
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6일 오후 3시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 '토토미 원주빵 소비자 평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평가회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토토미, 치악산 복숭아, 조엄 밤고구마 등을 활용한 '토토미 원주빵 8종'을 선보인다.
또 3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의견 청취와 호응도 평가를 진행한다.
센터는 생산자 2곳에 토토미 원주빵 생산 기술 이전을 마쳤다.
시는 생산자 단체와 업무 협약 후 내년 1월 말부터 본격적인 생산과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토토미 원주빵 출시로 쌀 소비 촉진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lee@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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