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29일 3D 낸드 테마가 전일 대비 3.12% 상승하면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는 테스(095610)가 전일 대비 6.44% 상승하며 급등하고 있다. 테스는 반도체 전공정 장비 및 태양전지 장비 생산업체로 알려져 있다.

◆3D 낸드 테마 기대감 회복 +3.12% 외인기관 쌍끌이
이 시간 전일 대비 3.12% 오르며 강한 상승세를 보이는 3D 낸드 테마는 최근에 소폭 하락했으나 다시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이 기간 동안 외인과 기관이 각각 11,988.86억원, 2,903.33억원 순매수하며 테마 상승세를 견인했고, 개인은 -14,705.88억원 순매도 했다.

<그래프> 주체별 매매동향




◆원익IPS(13.15%), 피에스케이(6.63%) 등이 상승 주도
이 시각 현재 3D 낸드 테마 내의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상승폭으로는 원익IPS이 13.15%로 선두권에 있으며 피에스케이(6.63%), 테스(6.44%)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프> 3D 낸드 테마 주요 종목 등락률




◆테스의 퀀트 재무 점수 31.78점, 테마 내 12위
테스의 퀀트 재무 점수는 31.78점으로 3D 낸드 관련 테마 내에서 퀀트 재무 순위 12위에 그쳤다.
이는 테스가 상대적으로 재무적 측면에서 투자 매력도가 그다지 높지 않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반면에 한양이엔지는 다른 종목 평균 대비 높은 성장성과 안정성, 수익성 점수로 퀀트 재무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표>테마내 재무점수 상위 종목


※퀀트 재무 점수는 로보알고리즘이 각 기업의 매출액증가율, 자기자본증가율, 부채비율, 유동비율, ROA, ROE 등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이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