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일회성 손실보다는 주주환원 선도 흐름에 주목' 증권사 발표에 강세

아이넷 AI 로봇

입력 : 2024.04.04 10:03:15
KB금융이 "일회성 손실보다는 주주환원 선도 흐름에 주목"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86% 오른 69,9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한국투자증권 백두산 연구원은 KB금융(105560)에 대해 "1분기 지배순 이익은 9,832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7% 하회할 전망. H지수 ELS 자율배상 관련 손실 8,500억원을 감안한 결과. 해당 요인을 제외한 경상적인 실적은 1.5 조원대로 양호한 것으로 추정. NIM은 전분기 수준 유지하는 가운데 대출은 0.7% 증가.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80,000원을 유지. 2023년 4분기 BPS에 목표 PBR 0.58배를 적용. 목표 PBR에 내재된 ROE와 자본비 용은 각각 10.4%, 16.4%. 비록 1분기 실적은 일회성 요인으로 부진하나, 양호한 경상 이익 추세가 이어지면서 올해 연간 순이익은 4.7조원으로 전년대비 2%, EPS는 동기간 5% 증가할 전망. ELS 배상 관련 이익잉여금 감소 및 위험가 중자산 증가 이슈를 감안하더라도 13.0% 이상으로 보통주자본비율 방어는 가능. 이에 올해 자사주 매입액은 6,400억원으로 전년대비 12% 증가하며 전체 은행 업종 주주환원 확대 흐름을 계속 선도할 점에 주목."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한국투자증권 이외에도 BNK투자증권(04월02일)에서 "연간 실적으로 보자!!!(최대실적과 총주주환원율 상향)" 이라고 KB금융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04일 10시 03분 현재 KB금융(105560)은 전 거래일 대비 3.86%(-300원) 상승한 6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KB금융은 최고 목표가 대비 37.3%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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