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인도에 BEV 생산능력 확보 예정' 증권사 발표에 강세…3.05%

아이넷 AI 로봇

입력 : 2024.04.04 11:03:19
기아(000270)가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당일 키움증권에서 '인도에 BEV 생산능력 확보 예정' 이라고 목표가를 120,000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가 있다.

키움증권은 지난 01월 26일 이 종목에 대해서 목표주가 105,000원을 제시했었다. 이 기간 동안 주가는 +10.01% 상승했지만, 목표주가는 더 큰 폭으로(+12.5%) 상향 조정되어 01월 26일 대비 투자 매리트가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최근 1년 주가 및 목표가 추이


이날 키움증권 신윤철 연구원은 기아(000270)에 대해 "최근 인도 정부가 조건부로 수입 BEV에 대해 15%로 관세 인하를 결정했으나, 5억 USD 신규 투자를 통해 3년 내에 인도 현지에서 BEV를 생산해야한다는 조건에 기아가 부합할 수 있을 지 현재로써는 불분명. 현재 EV6(수입)의 인도 출고가는 아이오닉5(현지생산) 대비약 33% 높게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 기존 아난타푸르 공장에서의 BEV 혼류생산은 25년 중 시작될 예정이며, HEV 생산배정 계획은 파악되지 않고 있음." 이라고 분석했다.

04일 11시 03분 현재 기아(000270)는 전 거래일 대비 3.05%(-300원) 상승한 10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기아는 최고 목표가 대비 52.5%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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