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삼성전기가 "분기 실적도 AI 모멘텀도 하반기에는 더 좋다"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04% 오른 152,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DB금융투자 조현지 연구원은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1Q24E 매출액은 2조 4,640억원(+21.9%YoY, +6.8%QoQ), 영업이익은 1,735억원(+23.8%YoY, +52.6%QoQ)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계절적 비수기에 속하는 1분기에도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2Q24~3Q24 회복의 기울기는 더욱 가파를 것으로 전망. 특히 삼성전기 실적의 최대 핵심 변수인 컴포넌트사업부 Q는 전방 수요를 보수적으로 가정하여도 우상향할 것으로 예상. 1) MLCC 업황은 저점을 지난 것으로 판단되고, 2) AI 확산과 디바이스 고사양화는 카테고리를 막론하고 MLCC 사용량 증가를 요하기 때문. 패키지솔루션 역시 PC 관련 기판 수요는 회복세가 여전히 미진하지만 AI 서버 가속기용 FCBGA 기판 공급이 2H24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 이에 전사적으로 AI 확대에 따른 수혜는 하반기로 갈수록 더욱 강해질 것으로 전망. 2024E 실적은 1Q24E 추정치 조정을 감안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대비 각각 3%, 1% 상향."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DB금융투자 이외에도 미래에셋증권(04월02일)에서 "AI, 전장 수혜 기대" 라고 삼성전기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04일 11시 03분 현재 삼성전기(009150)는 전 거래일 대비 3.04%(400원) 상승한 15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삼성전기는 최고 목표가 대비 37.7%, 최저 목표가 대비 4.9%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