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사업양도로 4,400억원 현금 확보' 증권사 발표에 강세

아이넷 AI 로봇

입력 : 2024.04.04 13:03:21
한화(000880)가 "사업양도로 4,400억원 현금 확보"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SK증권 최관순 연구원은 한화(000880)에 대해 "전일 모멘텀 부문을 물적분할하고, 플랜트, 풍력, 태양광장비 사업을 양도하는 지배구조 개편안을 발표. 이번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한화는 4,395 억원의 현금을 확보하게 됨. 확보한 현금은 질산 증설 등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재원에 우선적으로 활용될 예정. 추가로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될 전망. 결론적으로 사업양도에 따른 현금확보는 중장기적으로 한화 기업가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SK증권 이외에도 메리츠증권(04월04일)과 대신증권(04월04일), 삼성증권(04월04일)에서 각각 "2년만에 재개된 사업구조 개편", "사업구조 개편 추진", "플랜트 등의 사업 양도와 모멘텀 부문 물적 분할" 이라고 한화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04일 13시 03분 현재 한화(000880)는 전 거래일 대비 3.32%(200원) 상승한 2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한화는 최고 목표가 대비 45.3%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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