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정제마진 반등은 두번째 상승 기회' 증권사 발표에 강세

아이넷 AI 로봇

입력 : 2024.04.05 09:33:09
S-Oil가 "정제마진 반등은 두번째 상승 기회"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4.52% 오른 83,3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미래에셋증권 이진호 연구원은 S-Oil(01095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4만원으로 Top Pick 유지. 주가 상승여력은 아직 남았으며, 최근 조정받았던 정제마진의 회복을 통해 추가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고 판단. 예상보다 강한 미국 경기는 글로벌 원유 수요 상회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드라이빙 시즌으로 이어지며 지속적으로 휘발유 수요를 자극할 것. 특히, 휘발유는 글로벌 재고가 낮으며, 러시아 휘발유 수출 금지 영향으로 정제마진 개선을 앞서서 이끌 것으로 전망. 12MF PBR은 여전히 0.89배로 밴드 최하단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음. 가격적 매력은 충분."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미래에셋증권 이외에도 삼성증권(04월04일)과 IBK투자증권(04월04일)에서 각각 "1Q24 preview - 펀더멘털 개선 수혜", "올해 1분기, 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 전망" 이라고 S-Oil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05일 09시 33분 현재 S-Oil(010950)는 전 거래일 대비 4.52%(100원) 상승한 8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S-Oil는 최고 목표가 대비 38.1%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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