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센추리 테라퓨틱스, 전략적 파이프라인 확장 및 클레이드 테라퓨틱스 인수로 자가면역질환 분야 입지 강화

- 센추리 테라퓨틱스는 6천만 달러 규모의 사모 투자를 통해 선도 프로그램인 CNTY-101의 임상 개발을 추가 자가면역질환 적응증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이 회사는 자가면역 질환에 대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2024년에 CD19를 표적으로 하는 iNK 세포 치료제인 CNTY-101의 추가 규제 신청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클레이드 테라퓨틱스 인수를 통해 동종 iPSC 유래 세포 치료 분야에서 센추리의 입지를 강화하고 파이프라인과 플랫폼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센추리의 목표는 CNTY-101의 전략적 확장과 새로운 파이프라인 자산의 통합을 통해 자가면역 질환의 중요한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 회사는 2024년 상반기에 SLE에 대한 CALiPSO-1 임상시험을 개시하고 연말에 ELiPSE-1 임상시험의 추가 임상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보도자료 원본 보기]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850119/000110465924046373/tm2411557d1_ex99-1.htm
[기업개요]
센추리 테라퓨틱스는 생명공학 회사입니다. 회사는 미충족 의료 수요가 있는 고형 종양 및 혈액 악성 종양 치료를 위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변형 동종 세포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iPSC로부터 면역 이펙터 세포를 생성하는 분화 노하우, 또는 여러 형질전환 유전자를 통합하고 표적 유전자를 제거하기 위해 규칙적으로 간격을 둔 짧은 팔린드로믹 반복을 클러스터링한 iPSC 유래 세포를 포함하는 동종 세포 치료제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최근실적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