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기아(000270)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당일 DS투자증권에서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라고 목표가를 130,000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가 있다.

DS투자증권은 지난 01월 26일 이 종목에 대해서 목표주가 120,000원을 제시했었다. 이번 발표에서 목표주가는 +7.69% 상향 조정되었지만, 동일 기간 동안 주가가 더 큰 폭으로(+16.9%) 상승해서 투자 매리트는 다소 낮아졌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최근 1년 주가 및 목표가 추이


이날 DS투자증권 최태용 연구원은 기아(000270)에 대해 "1Q24F Pre: 매출액 24.9조(+5.3% 이하 YoY), 영업이익 2.9조원(+2.4%) 전망. CEO Investor Day의 핵심은 하이브리드. 지난 4월 5일 CID 행사를 통해 24F 매출액 101.1조원, OPM 11.9%의 실적 가이던스 제시 중장기 도매판매 가이던스(2027년 400만대)는 기존 대비 지연되었으나 올해 도매판매 목표(320만대)는 동일. 배터리 조달 계획은 2030년 139Gwh로 기존 대비 5% 하향 및 BEV 판매목표는 2026년 89만대로 기존 대비 11% 하향하며 수요 둔화 반영. HEV는 올해 목표 37.2만대(비중 12%, 6개 모델)를 신규 제시하며 2028년까지 80만대(비중 19%, 9개 모델)까지 확대 계획" 이라고 분석했다.

15일 12시 03분 현재 기아(000270)는 전 거래일 대비 3.46%(-100원) 상승한 11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기아는 최고 목표가 대비 45.2%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