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크래프톤(259960)이 "하반기에는 신작 기대감 구체화"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하이투자증권 윤예지 연구원은 크래프톤(259960)에 대해 "목표주가 290,000원으로 유지. 목표주가는 24년 예상 지배순이익에 PER 20배를 부여하여 산출. 3분기 이후 재무 기여가 가능한 신작 출시가 가까워짐에 따라 투자매력도 높아질 것. <다크 앤 다커> 국내 4월 24일부터 5만 명 대상 CBT 진행. 상반기 내 출시 예상. BM에 대한 고민은 지속. 초기 고과금을 유도하는 게임이 아닌 만큼 본격적인 과금은 트래픽이 모이고 난 후 진행될 것. 글로벌 동시 런칭 가정에서 소프트런칭으로 주요 가정 변경하면 연간 매출 추정치 1,200억 원에서 500억원으로 하향. 하반기로 접어들 수록 즉각적인 재무적 기여 가능한 신작 출시 예정. <인조이> 연내 소프트런칭. <블랙버짓>도상반기 FGT(포커스 그룹 테스트) 진행 후 연말 소프트런칭"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하이투자증권 이외에도 신한투자증권(04월12일)과 한국투자증권(04월12일), 삼성증권(04월11일)에서 각각 "매출보다 트래픽이 중요할 신작", "1Q24 Preview: 믿고가는 PUBG", "여전히 성장 중인 배틀그라운드" 라고 크래프톤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6일 15시 03분 현재 크래프톤(259960)은 전 거래일 대비 3.04%(0원) 상승한 25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크래프톤은 최고 목표가 대비 49.3%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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